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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세권 개발사업 드디어 착수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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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3-11-27 07:43 조회2,1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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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세권 개발사업이 드디어 착수하게 됐다.
 
 
창원중앙역세권은 의창구 용동 63번지 일원에 29만 3596㎡에 유통?물류, 상업, 공공?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 13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원시는 2007년 경남개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여 창원중앙역세권 개발사업이 시작되었으나 경남개발공사의 자금난과 과다한 부채 등의 이유로 공사채 발행이 지연되다가 지난해 말 285%의 부채에서 6월 230% 수준으로 부채를 크게 낮추어 9월 안전행정부에 공사채 발행 승인 신청을 한 후, 11월 15일 지방공사채 승인 심의위원회가 열려 11월 22일 950억 원의 공사채 발행이 승인됨에 따라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경남개발공사와 협의해 11월 29일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2014년 4월 보상을 개시할 계획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원중앙역세권 개발사업은 지난 7년간 사업이 지연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었으나 이번 공사채 발행 승인으로 민원이 해소하게 됐다.
 
 
창원중앙역은 KTX 개통 이후에도 역세권이 개발되지 않아 역을 이용하는 철도 이용객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으나 창원중앙역세권 개발로 다중이용시설 및 편익시설 제공으로 철도 이용객에게 편의를 도모하게 됐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중앙역세권 개발로 사림동과 사파동 등 낙후지역의 개발이 크게 촉진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창원중앙역과 도청?도의회를 거쳐 시가지로 연결되는 도로가 신설되면 이 일대 교통체증도 크게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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