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살기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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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증 작성일12-09-24 09:05 조회1,998회 댓글1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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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전에 주택에서만 살아봐서 아파트 사는게 꿈이였어요ㅠㅠ
근데 위층에서 삼일전에 이사왔는데 쿵쾅쿵쾅 거리면서 걷고
애기는 아침9시만되면 한시간넘게 100미터 달리기 연습을 하는지 다다다다다뛰어다니고
전에 있던 사람들은 안그랬는데......
임신해서 그런지 더 예민한거 같기도 하고
경비실에 인터폰해야 될까요? 삼일됬는데 엄청 짜증나요ㅠㅠ
윗집 들어오면 다니는 동선따라 쿵쾅쿵쾅거리면서 걸어다니는게 다 들리는데요
말해도 되는거죠? (집에서 하루종일 걸어다니나봐요)
남편한테 여기아파트가 심한거냐니깐 원래 아파트 다 그런다고 그러네요
다들 그런가요?
다시 주택가서 살고싶어요.
동생이랑 마당에 텐트쳐놓고 모기향펴고 자고
거봉, 토마토 심어서 따먹고 그랬었는데 우리 아가는 그런거 모르고 자라겠죠?ㅜㅜ
댓글목록
그래도님의 댓글
그래도 작성일
촌노믄
아팟이 조타 카던데요....ㅎㅎㅎㅎ |
놀고있네님의 댓글
놀고있네 작성일보아하니 주택사네 뭣하러 이런짓 하니ㅉㅉㅉ |
주택도님의 댓글
주택도 작성일복층 주택은 마찬가지입니다...주택이 더 심한경우도 있고요.. |
모르고있을수도님의 댓글
모르고있을수.. 작성일일단은 감정을싣지말고 자신의괴로움을 말하세요.제가 아이를가졌는데 요즘들어 소리에 상당히 민감해져 있네요.조금만 주의를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이정도로 얘기를해주시고 그래도 말귀를못알아들어면.조금 강도를높혀서 다시 얘기하시고 아마 그정도로 말하면 조금은 차이가 있을겁니다.아파트는 차이는있겠지만 소음이 있기마련입니다.그래서 윗집을 잘 만나야 된다는겁니다. |
그래도님의 댓글
그래도 작성일
말 안들으면????
불지르나????ㅎㅎㅎㅎ |
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애기 있는 집은 방법이 없습니다 |
짐승님의 댓글
짐승 작성일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인간같은 몰지각한 인간은 답이 없습니다. 말해도 말귀를 알아들을줄 모를겁니다.
알아들을줄 알면 사람입니다. |
위층에 가서님의 댓글
위층에 가서 작성일경비실에 말씀하시지 마시구요. 직접 올라가서 좀 주의를 시켜 달라고 말씀드리세요. 사실 아이들은 음....소귀에 경읽기??? 이지만 부탁드리면 윗층에서도 주의 할꺼예요. 경비실에서 오면 더 서로 감정이 안좋아져요. 보아하니 주의를 줘도 재발의 가능성이 많아요. 한..두번 주의를 부탁드리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경비실에 말씀드리세요. 층간소음은 지혜롭게 해결하는게 좋아요. 그래도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으면 주택으로 가시는게 현명하실 것 같아요.^^ |
그러다님의 댓글
그러다 작성일칼부림난다.... |
금방님의 댓글
금방 작성일님도 곧 애기 낳고 키우면서 느끼는 고민이 될겁니다. 예민하게 굴면 밑도 끝도 없는법.. 어떤사람은 돌전에 아기 장난감 떨어트리는 소리도 못참는 사람 많아요.. 3살 4살되는아이를 어찌할까요.. 님도 곧 입니다 곧 |
탑애호가님의 댓글
탑애호가 작성일그래서 탑층이 좋아요 아무런 방해가 없어요 전망좋고 넘좋아요 조용해요 |
덥다님의 댓글
덥다 작성일겨울엔 춥고.... |
탑은님의 댓글
탑은 작성일옥상형아파트는 덥고 춥습니다 그러나 지붕형 아파트는 전혀안그렇습니다 냉난방 빵빵합니다 |
이렇게님의 댓글
이렇게 작성일음료수 사들고 올라가세요 |
참으로님의 댓글
참으로 작성일
보고 있나요 고층 아줌마
밝힐수는 없으니 참다 참다 정말 못참아서 미안한 얼굴 하고 올라갓 좋은 말로 사정하고 내려왔더니 똑같다,,저거는 아니라고 하면서 또 참다 참다,,,,새벽까지 안자고 ㅈㄹ 청소 심지어 베란다 청소까지 서방하고 둘이 올라갔다 입에 쌍욕 물고서 이제 조용하다 왜 좋은 말로 하믄 안먹히는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