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손가락을 못빨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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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지 작성일10-11-18 22:28 조회1,321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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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손가락을 빠는 현상은 욕구불만이나 애정결핍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나타난다. 아이의 손가락이 붓고 벗겨지고 갈라진 것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것이 엄마 심정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많은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 많이 안아주고 스킨십을 자주 갖는다.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해 주어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킨십을 자주 함으로써 엄마의 사랑을 심어주어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둘. 동화책 읽어줄 때 책장은 아이가 넘기게 한다.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잠깐 동안이라도 해봄으로써 손가락 빠는 욕구가 줄어든다.
셋. 도화지에 손을 대고 그려본다.
하얀 도화지에 엄마와 같이 손을 올려놓는다. 크레파스로 손 모양을 따라 선을 그리고 예쁜 손 그리기 놀이를 한다. "우리 현주도 이렇게 예쁜 손을 가지려면 손가락을 빨면 안 되겠지?"라고 이야기 해준다.
넷. 텔레비전을 볼 때는 혼자 보지 않게 한다.
아이들은 텔레비전을 보면서 멍하게 있을 때 손가락을 빨게 된다. 무료함을 느끼면 손가락을 빨게 되므로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도록 한다.
다섯. 부드러운 감촉을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한다.
손가락을 심하게 빤 아이의 경우 피부 조직이 많이 상해 있을 경우가 많다. 딱딱한 것을 가지고 놀면 손가락이 더 아플 수 있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찰흙이나 물을 만지고 놀이를 함으로써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게 한다.
여섯. 빨지 않을 때 칭찬을 해주거나 안아준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법은 엄마의 칭찬이다. 짧은 시간에 고칠 수 없는 것이 손가락 빨기. 따라서 빨지 않고 있을 때마다 칭찬을 해주면, 칭찬을 받기 위해서 손 빠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일곱.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린다.
아이의 관심을 손가락에서 다른 것으로 돌려본다. 소리 나는 딸랑이, 좋아하는 인형 등 아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아이가 입에서 손가락을 뺄 수 있도록 해준다.
여덟. 입이 심심하지 않도록 간식을 준다.
아이가 손가락 빨기로 만족감을 얻는 것을 당분간은 먹는 것으로 대체해 본다. 당분이 많이 들어가 있지 않은 무가당으로 만든 것을 주되 양을 조절해서 준다.
아홉. 가끔 노리개 젖꼭지를 빨게 한다.
빠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노리개 젖꼭지를 가끔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노리개 젖꼭지를 빨면서 손가락을 빨려는 욕구가 대신 채워질 수 있다.
열. 손가락에 끼는 인형놀이를 한다.
아이의 손에 반창고나 붕대를 감아놓는 것은 아이에게 좌절감만 안겨준다. 손을 직접 빨지 않아 피부는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지만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차라리 아이 손에 예쁜 손 인형 하나를 끼워주고 엄마랑 같이 놀게 한다.
이런 방법은 피하세요!
야단치기
엄마가 "손"이라고 외치면 큰 소리에 놀라 입으로 가져가려던 손을 얼른 뒤로 감춘다. 야단을 치니까 겁이 나서 그 앞에서는 손을 뺄지 모르지만 아이는 몰래 숨어서 손가락을 더 빨 수도 있다.
강제로 빼기
아기가 손을 빤다고 강제로 빼는 것은 아이에게 좌절감과 심리적 불안감만 주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우리 엄마는 무섭고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반창고나 붕대 감아놓기
손에 반창고를 붙여두고 붕대를 감아두면 손가락 피부는 보호할 수 있지만 손가락을 빨지 못하게 하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쓴 약, 머큐로크롬 바르기
이것은 특히 어린아이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고, 빨아 먹었을 때는 좋지 않은 성분이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장갑이나 양말 씌우기
말을 하지 못하는 6개월 이전 아이들의 손에 장갑이나 양말을 씌워 놓는다면 얼마나 답답함을 느낄지 생각해본다. 잠시 장갑을 씌워 놓으므로 해서 아이가 손가락을 못 빨긴 하겠지만 이런 방법은 아이에게 불안감을 준다.
출처-육아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오줌싸개.
하나. 많이 안아주고 스킨십을 자주 갖는다.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해 주어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킨십을 자주 함으로써 엄마의 사랑을 심어주어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둘. 동화책 읽어줄 때 책장은 아이가 넘기게 한다.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잠깐 동안이라도 해봄으로써 손가락 빠는 욕구가 줄어든다.
셋. 도화지에 손을 대고 그려본다.
하얀 도화지에 엄마와 같이 손을 올려놓는다. 크레파스로 손 모양을 따라 선을 그리고 예쁜 손 그리기 놀이를 한다. "우리 현주도 이렇게 예쁜 손을 가지려면 손가락을 빨면 안 되겠지?"라고 이야기 해준다.
넷. 텔레비전을 볼 때는 혼자 보지 않게 한다.
아이들은 텔레비전을 보면서 멍하게 있을 때 손가락을 빨게 된다. 무료함을 느끼면 손가락을 빨게 되므로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도록 한다.
다섯. 부드러운 감촉을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한다.
손가락을 심하게 빤 아이의 경우 피부 조직이 많이 상해 있을 경우가 많다. 딱딱한 것을 가지고 놀면 손가락이 더 아플 수 있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찰흙이나 물을 만지고 놀이를 함으로써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게 한다.
여섯. 빨지 않을 때 칭찬을 해주거나 안아준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치료법은 엄마의 칭찬이다. 짧은 시간에 고칠 수 없는 것이 손가락 빨기. 따라서 빨지 않고 있을 때마다 칭찬을 해주면, 칭찬을 받기 위해서 손 빠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일곱.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린다.
아이의 관심을 손가락에서 다른 것으로 돌려본다. 소리 나는 딸랑이, 좋아하는 인형 등 아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아이가 입에서 손가락을 뺄 수 있도록 해준다.
여덟. 입이 심심하지 않도록 간식을 준다.
아이가 손가락 빨기로 만족감을 얻는 것을 당분간은 먹는 것으로 대체해 본다. 당분이 많이 들어가 있지 않은 무가당으로 만든 것을 주되 양을 조절해서 준다.
아홉. 가끔 노리개 젖꼭지를 빨게 한다.
빠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노리개 젖꼭지를 가끔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노리개 젖꼭지를 빨면서 손가락을 빨려는 욕구가 대신 채워질 수 있다.
열. 손가락에 끼는 인형놀이를 한다.
아이의 손에 반창고나 붕대를 감아놓는 것은 아이에게 좌절감만 안겨준다. 손을 직접 빨지 않아 피부는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지만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차라리 아이 손에 예쁜 손 인형 하나를 끼워주고 엄마랑 같이 놀게 한다.
이런 방법은 피하세요!
야단치기
엄마가 "손"이라고 외치면 큰 소리에 놀라 입으로 가져가려던 손을 얼른 뒤로 감춘다. 야단을 치니까 겁이 나서 그 앞에서는 손을 뺄지 모르지만 아이는 몰래 숨어서 손가락을 더 빨 수도 있다.
강제로 빼기
아기가 손을 빤다고 강제로 빼는 것은 아이에게 좌절감과 심리적 불안감만 주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우리 엄마는 무섭고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반창고나 붕대 감아놓기
손에 반창고를 붙여두고 붕대를 감아두면 손가락 피부는 보호할 수 있지만 손가락을 빨지 못하게 하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쓴 약, 머큐로크롬 바르기
이것은 특히 어린아이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고, 빨아 먹었을 때는 좋지 않은 성분이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장갑이나 양말 씌우기
말을 하지 못하는 6개월 이전 아이들의 손에 장갑이나 양말을 씌워 놓는다면 얼마나 답답함을 느낄지 생각해본다. 잠시 장갑을 씌워 놓으므로 해서 아이가 손가락을 못 빨긴 하겠지만 이런 방법은 아이에게 불안감을 준다.
출처-육아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오줌싸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