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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야기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할 6가지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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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렉스윤 작성일11-09-28 21:39 조회88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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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6가지 쓴소리
 
 


공부 못하는 것보다 꿈이 없는 게 훨씬 더 위험하다
 
성적은 우수하지만 꼭 이루고자 하는 꿈이 없는 사람은 작은 변수에도 흔들린다.
하지만 꿈을 품은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 안의 에너지를 최대한 가동시킨다.
 
부모는 아이에게 ‘너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  막연한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아이의 꿈이 튼튼한 밧줄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도와줘야 한다.
 
‘엄마는 우리 아들을 보면 영국의 처칠 수상이 생각나는데…’ 식으로
부모가 아이의 관심을 유도하고 격려하는 것이 좋다.



자생력 없이는 명문대 간판도 소용없다
 
부모가 시키는 대로 공부해 어려움 없이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은 대부분 실패나 좌절을 겪어보지 않았다.
그런 사람일수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특정한 조건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변화무쌍한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은
『예측 못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정서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결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갈 수 없다
 
성적이나 지능지수 못지않게  자기감정을 적절히 표현하고 다스리는 정서능력도 중요하다.
 
정서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학업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이 능력은 대인관계, 리더십, 위기 대처능력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모든 요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정서능력을 키우려면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도덕성이 없다면 1등보다 꼴찌가 낫다
 
많은 부모는 아이가 공부만 잘하면 뭐든 다 용서해주는 우를 범한다.
 
아이가 존경받는 리더로 바로 서길 바란다면, 도덕교육부터 신경 써라.
자녀의 인성교육은 오로지 부모에게 달려있다.
 



“공부해!”란 말을 달고 사는 부모는,
화내기 전에 마음을 여는 대화 스킬부터 익혀라
 
아이들은 부모가 자기 말에 귀 기울이지 않을 때, 도움을 청해도 응답이 없을 때 힘들어한다.
 
아이가 하는 말을 듣고 공감해주어라.
 
공감과 칭찬, 격려는 자녀와 부모 사이의 벽을 허물고, 아이 안에 숨은 무한한 에너지를 끌어낸다.
 


자녀가 초등학교 때부터 특목고 준비에 돌입한 부모는,
공부 잘하는 아이가 더 위험하다 』는 사실을 명심하라
 

공부를 잘하는 아이일수록 삶의 틀이 좁아진다.
 
중학교 때까지 전교 1, 2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아이들이 특목고에 진학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어느 무리에서든 튀어야 재미를 느끼는 아이거나 소심한 아이들은 특목고를 안 가느니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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