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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성공하는 습관을 길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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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토리 작성일11-08-20 23:34 조회58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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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깨뜨려라

성공신화의 큰 주인공은 고 정주영회장이다.
정주영 회장의 성공신화 이야기는 현실이 아닌 신화 같은 믿기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 온다. 남들이 다 .아니다. 라고 고개를 돌릴 때 정주영 회장은 과감히 도전을 선택했다.
그 배짱과 용기로 한 겨울에 부산의 유엔군 묘지를 잔디를 심어달라는 미국의 요청에
겨울에 잘 자라는 보리를 심어 대신했다.
또한 서산 간척지사업을 하면서 폐유조선을 바다에 수장해 단번에 물길을 막아낸 이야기들은
성공신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아무도 생각지 못한 발상의 전환이 엄청난 결과를 이끌어 낸 것이다.


*미리준비하고 익혀두자

필자도 배우는 것을 즐겨한다. 그러다 보니 지금 당장 필요 없는 일도 종종 배우게 된다.
그러면 주변에서 쓸데없는 것을 배운다고 종종 비아냥거림을 받곤 한다.
그러나 당장 필요 없을 것 같던 일이 언젠가 반드시 해야만 할 상황이 꼭 오게 된다.
그때 가서 미리 해둘 껄, 미리 배워 둘 껄 후회하면 무슨 소용 있는가?
미리 살펴서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반드시 오는 법이다.


*신문과 책을 가까이 하라.

사람들에게 신문을 멀리 하는 이유를 물으면 재미가 없고 시끄러운 정치 소식이 많아서
읽기 싫다고 한다.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차분히 앉아서 신문을 읽다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집중력이 높아진다. 시시각각 변화 하는 세계의 소식을 알 수 가장 좋은 것이 신문이다.
신문을 보면서 좋은 내용의 교육이라 든지 앞으로 필요할 정보들을 스크랩해 둔다면 꼭 필요한
때가 반드시 온다.


*세계화 속에서 외국어는 필요하다.

외국어를 무작정 배우라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한 다음
외국어가 필요한 일이라면 반드시 미리미리 익혀 두도록 하자.
외국어 공부를 하는 데 에도 분명한 목표가 설정되어야 한다.
그냥 외국인과 의사소통 정도인가? 아니면 전문용어까지 익혀야 할 수준인가 먼저 판단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필요이상의 시간과 돈과 노력을 외국어 공부에 쏟아 붓게 돼 다른 일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어 공부를 하기 전에 반드시 우리 언어에 대한 정확한 공부도 필요하다.
우리 언어를 제대로 알아야 외국어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성공을 습관화 시켜라.

성공이라는 것은 자신이 목표한 일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꼭 기업의 회장이 된다든지, 박사가 된다든지, 정치가가 된다든지 하여야만 성공은 아닌 것이다.
일상에서도 늘 성공을 습관화 시키도록 하자.
예를 들어 수학 방정식을 잘 해결했다면 방정식에 대한 성공이고 영어 단어를 목표한 만큼
다 암기했다면 그것에 대한 성공이다. 미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늘이 쌓여 미래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의 일상의 성공이 쌓여 미래의 성공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훈련도중 부하가 던지 수류탄을 온몸으로 막아 부하를 살려낸 고 강재구 소령의 말이다.
아마도 이런 정신이 아니었다면 부하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초개같이 버리지 못햇을 것이다.
그는 지금 오늘 이 순간 무엇을 상관으로서 부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먼저 판단했던
것이다. 오늘의 없는 내일은 있을 수 없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 그 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더 들어가게 된다.
또한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었을 때 스스로의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오늘일은 오늘로 마무리 하고 내일엔 새로운 내일의 일에 매진해야 한다


*시작보다는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새해가 되면 새로운 다이어리를 장만하고 거창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큰 맘 먹고 세운 계획은 작심삼일이 되어버리 곤 한다. 왜 그럴까?
계획은 세웠으나 자신의 현실에 맞지 않는 보여주기 위한 계획이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우되 지금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사항인지 먼저 파악하고 세워야 한다.
그 다음은 두말할 필요 없이 끝까지 가는 실천이다.
시작하기보다는 어떻게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보면 좀더 알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계획은 결코 장미 및 아름다움이 아닌 땀과 노력의 결과로 얻어져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실패는 또 다른 기회이고 시작이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울 때 미리 실패할 것을 두려워한다.
이미 시작도 하기 전에 미리 실패를 걱정하고 있으니 성공할리 없는 것이다.
실패를 걱정할 시간이 있다면 어떻게 성공 할 것 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할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히 맞서 나간다면 그만큼 성공에 이르는 길도 빨라 질것이다.
계절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처럼 우리네 삶의 여정에도 이렇게 사계절이 있는 것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 이다.

같은 일을 두고도 어떤 사람은 전력투구를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냥 넘어간다.
그 결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우리는 습관처럼 ‘오늘 못하면 내일하지 뭐!’ 라고 자신에게 관대하게 대한다.
그러나 과연 오늘이 내일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자 오늘이란 시간은 어제의 그늘이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미래의 내일이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결코 오늘의 내일이 될 수없는 것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는 것은 그 만큼의 시간을 헛되이 보낸다는 것이다.
오늘, 지금 ,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할 때 나의 삶에도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 사고의 전환의 필요하다.

학생들 그림을 지도하다보면 정말 특이한 그림을 그려 낼 때가 종종 있다.
그러면 어른들은 대부분 틀렸다고 면박을 준다.
그러나 보는 이의 마음, 보는 이의 생각에 따라 정지된 사물도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무를 그리면 어른들은 하나같이 초록색이다.
그러나 어린아이일수록 화려한 색색의 나뭇잎이 나타난다.
그만큼 아이의 마음엔 다양한 색상이 존재하지만
어른의 세계엔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주입된 결정되어진 색이 깊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는 결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없으며 다양한 문화의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게
된다. 자녀에게 이것이다!. 라고 답을 내려 줄 것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는 다양성의 사고를
길러주어야 한다.
틀리다고 말하는 습관을 자제하고 ‘다르다’란 다양성을 길러주어야 한다.
이런 열린 사고가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경쟁해야할 우리 자녀의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일기를 쓰듯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라.

각종 전자제품이 춘추전국시대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녀의 쓰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
거의 대부분 터치형식의 전자제품들을 이용하다보니 힘들 주어 글을 쓰는 일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조금은 불편 하더라도 일기장이나 메모장에 늘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사람의 기억은 24시간을 넘기지 못한다.
생각이 떠오를 때, 바로 바로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이야말로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고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늘 메모하는 습관은 시간을 알차게 쓰도록 도와준다.
조병화시인은 인터뷰에서 ‘시를 언제 쓰냐?’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늘 메모지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조각난 시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시를 쓴다.
버스 안에서 혹은 기차 안에서 그래서 여행을 즐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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