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아들...

툭하면 짜증을 부리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짜증내는 아들 녀석을 두고는 못보는 성질이라

그럴때마다 아이를 미친듯이 잡아버려요.

어릴땐 안그랬는데 7살 들어서면서 짜증이 심해 지더니 학교 들어간 후

극에 달한것 같아요.

어쩌다 울 아들 녀석이 맨날 우는 소리에...짜증을 부리게 됐는지..

제 잘못은 없었는지 골똘히 생각해 봐도 뭐가 문제인지 잘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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