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율적,체계적,과학적으로 영어 완전 정복 시키려면??


No.1_ 기초적인 어휘나 기초 문법부터 확립하라!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듣기,말하기부터 욕심내지 말아야 한다.
듣기,말하기 능력은 기초문법,기초적 어휘능력이 확립된 후에 시작해야 한다.
초등영어의 기본체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뜻.순서가 뒤바뀌면 절대 성골을 보장
못하며 또한 영어듣기 능력은 말하기,쓰기 능력에 정비례한다.


No.2_영어 말하기 부터 공략하라!

독해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영어 구사능력이 없으면 의사소통에선 무용지물. 말 한마디 못하는
초등영어 실력이 어디 진정한 초등영어 실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초등영어 공부는 영어일뿐이고 언어는 언어일뿐이다. 한글보다 훨씬 쉬운 언어인 영어는 우리 한글보다 훨씬 정복하기 쉬운
언어라는걸 초등영어 공부시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No.3_쓰기를 공략하라!

쓰기 능력은 절대 독해 능력이 정비례 하지 않는다. 독해나 문법실력이 좋다고 쓰기 능력이 저절로 얻어지는 건 아니므로 초등 영어 공부는 말하기부터 정복하면 쓰기가 정복이 되고, 말하기 쓰기가 능통해지면 듣기는 저절로 된다.


No.4_문법부터 정복하라!

문법은 매우 중요하다. 단어지식,어휘,숙어,관용적 표현도 물룬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문법의 완전한 이해와 지식이 없이는 단편적 어휘능력은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단편적 어휘능력은 시험에는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겠지만, 초등 영어 공부 문법부터
완벽하게 정복하는 것이 순서이다.


No.5_꼭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야한다는 그릇된 편견을 버려라!

물론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가 도움은 되겠지만 결정적인 필수요건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초등 영어 회화 정복의 가장 중요한 점은 영어의 모국어적 근본체계를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략하여 우리의 모국어인 한국어처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을 때 초등영어는
완전 정복하게 되는 것이다.


◆ 영어 학원에 보내야 한다면?? 똑똑하게 선택해보자


No.1_최소 3년은 다닐 각오를 하라!

학원마다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처음 선택할 때,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이
적당하고 효율적인지를 체크해야 한다. A학원을 다니다가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B학원,C학원으로 옮겨다니다 보면, 아이는 늘 기초만 반복 하는 꼴이 된다. 기본적으로 6년,최소 3년은 다닐 각오를 해야 한다.


No.2_레벨 테스트를 제대로 하는지 관찰하라!

대부분의 학원에서 레벨 테스트를 한다. 그런데 그 레벨 테스트가 형식적인 경우가 많다.
어떤 학원에서는 학원의 수준이 높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 일부러 어려운 테스트로 기선을
제압하기도 한다.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라면, 이런 레벨 테스트에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제대로 된 학원이라면 아이가 음가를 어느 정도 인식하는지, 단어는 얼마만큼 아는지,
간단한 문장을 들을 수 있는지 등등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사항을 테스트할 것이다.
테스트 과정만 봐도 학원의 성향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No.3_잘못된 영어 공부 프로세스라면 과감히 거부하라!

영어 교수법의 발달로 요즘은 대부분의 학원에서 제대로 영어수업을 하고 있지만, 간혹 이해되지 않는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곳도 있다. 예를 들어, 리딩을 질리게 하거나, 한줄씩 영어 문장을 읽고 해석을 시키는 것 등이다. 만약 이런 부분이 발견된다면, 적극적으로 문제를 지적하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No.4_충분히 읽고 말하게 하는 학원을 선택하라!

각 학원마다 회화중심,쓰기 중심 등을 내세우는데,영어는 궁극적으로 듣기,읽기,말하기,쓰기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특정 분야를 내세운다고 하더라도 다른 분야가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부분은 읽기이다.
책이야말로 가장 다양한 콘텐츠를 얻을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또한 초등 학원의 경우
말하기를 배제해서는 안된다. 말하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초등학교 시기밖에 없고,
교사 또는 반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학원의 최대 장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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