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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아이 만드는 엄마의 학습지 지도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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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알아 작성일11-02-11 12:30 조회89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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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아이 만드는 엄마의 학습지 지도법 4


1.옆에서 짚어가며 답을 말해준다

아이 혼자 공부하는 것이 못미더워서 옆에 끼고 앉아 일일이 정답을 일러준다.

‘그거 틀렸잖아. 이거야, 이거’라는 식으로 엄마가 질러 답해버린다.

이런 엄마의 조급함 때문에 아이는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잃어버린다.

엄마와 함께 공부할 때는 질문을 유도하는 정도로만 도와주고, 초등학생이라면 아이가 먼저 푼 다음 엄마가 답을 체크해준다.


2.수업시간에 참견한다

방문학습지 교사가 아이와 수업 중일 때 참견하는 것은 금물.

아이의 학습상황이나 수업태도가 궁금하다면 선생님과 마주보는 자리, 아이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가만히 지켜보도록 한다.

아이가 실수를 한다고 해서 ‘어이구, 너 그것도 몰라’ ‘선생님, 얘가 이렇게 산만해요등 교사가 보는 앞에서 창피를 주는 것은 아이의 의욕을 꺾는 행동.

교사와 아이의 관계도 어색하게 만든다.


3.학습지를 자주 바꾼다

당장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해서 중간에 그만두거나 다른 학습지로 바꾸면 아이는 ‘학습지는 귀찮고 재미없다’고 생각해버린다.

그래서 다음에 다시 시작하기가 어려워진다.

방문형이라면 아이가 마음을 열고 교사와 친밀감을 쌓는 데 최소 한달은 필요하다.

이 기간 동안 아이가 재미있어하는지, 교사와는 호흡이 잘 맞는지 지켜본다. 한 번 결정한 다음에는 6개월 이상 꾸준히 받아보는 것이 좋다.


4.주위의 아이와 비교한다

유아의 학습진도는 개인차가 크다.

학습지를 시작하는 시기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단순히 나이만 가지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은 곤란하다.

‘옆집아이는 한글을 다 뗐는데 우리아이는 왜 이럴까’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아이 앞에서 비교하는 것이 가장 나쁘다.

의욕과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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