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3학년 이후부터는 점점 어려워진다는데 특히나 우리 아이의 경우는 체험도 별로 못해줘서
새학기가 되면 사회과목이 걱정이 되는거에요 할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 아이들..
어려워하는 교과목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겠죠. 어려워지는 교과서 공부 이렇게 준비해야겠어요




1.‘사회 교과서 이렇게 꾸몄습니다!’를 꼭 읽게 하자!

모든 교과서에는 첫 번째 단원에 앞서 교과서를 소개한 글이 있다.
단원도입, 단원내용, 단원정리학습에 대하여 설명되어 있어 이것을 이해하면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사회과는 반드시 읽어보고 이해를 하도록 해야 한다.


2. 단원정리학습은 암기 시키자!

단원정리학습은 ‘무엇을 배웠나요?’ ‘재미있어요!’ ‘우리 힘으로 해결해요’로 구성되어 있는데
꼭 스스로 해결하고 암기하도록 지도한다.한 파트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총 정리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책을 찾거나 생각할 수 있어 피드백 효과도 뛰어나다.


3. 선택학습은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도하자!

공부는 학생이 해결하여야하며 선생님이나 부모는 방법을 안내하는 역할로 그쳐야한다.
선택학습은 제시된 문제를 다하되 하나를 선택하여 수업시간에 발표할 수 있도록 자세히
조사하여 부전지를 붙여서 준비하도록 지도한다.


4. 사회과 탐구를 반드시 읽어 보고 활용하도록 지도하자!

사회과 탐구는 읽을거리를 비롯한 학습자료와 활동아이디어자료가 모아져 있다.
사회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참고서가 되도록 꾸민 것으로, 수시로 읽어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5. 사회과부도는 4~6학년 동안 배울 지도와 각종통계자료가
   있다.

사회과부도는 지도와 인구수 인구밀도 교통 지형 산업등과 그 외에 각종 통계자료가 있다.
자료활용과 지도그리기에 활용하고 우리나라지도를 정확하게 자주 그려보아서 우리나라의
행정구역과 각도시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한다.

사회과부도 활용에 익숙해지면 향후 고등교육에서도 빠른찾기와 빠른 이해가 가능해진다.
사회와 우리나라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으므로 꼭 지도해야 한다.


6. 박물관을 견학할 기회를 만들어 실물로 익혀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학교에서 단체로 관람을 할 경우 주마간산 격으로 하여 안내판을 읽거나 자세히 관찰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방학기간 등을 이용하여 민속박물관, 민속촌, 유물박물관등을 관람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여행을 할 때는 그 지방의 유적과 유물을 파악하고 관람하도록 한다.


7. 주말에는 일주일동안 공부한 내용을 물어보아 복습할
    기회로 한다.

공부한 내용을 24시간이내에 1차로 복습하고, 7일 후에 2차로 복습, 1개월 후에 3차로 복습할
경우 1년후 까지 90%를 기억할 수 있다는 교육학자의 보고서를 읽어본 기억이 있다.
주말에 대화를 한다면 2차 복습을 하는 격이니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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