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책한번 더 읽게 만드는 책장 정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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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법 작성일10-12-30 00:38 조회79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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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명 도어를 달아 아이들의 활동 범위를 지켜본다
굳이 문을 열지 않아도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집이 전체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정리를 안 할 수 없게 만든다고.
2 전면이 잘 보이는 책장에 정리
책 제목보다는 전면이 보이게 배치할 수 있는 책장을 한쪽에 놓았다.
아이들은 그림을 문자화하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3 분야에 따른 분류
책 정리의 기본은 보기에도 좋고 아이들이 책을 쉽게 빼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문학·과학 도서를 비롯해 전집류들은 각각의 칸에 보기 좋게, 또 찾기 쉽게 정리했다.
4.한글 책과 영어 책 분류
아이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영어 책과 한글로 된 책을 분류해둔다.
5.아이들 동선에 따라 책을 배치
양쪽 책장에 칸칸이 아이들 책과 엄마 아빠가 보는 책을 분류해두었다.
딱딱한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을 막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른들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대신 아이들 책은 손이 바로 닿을 수 있도록 주로 아랫부분에 배치한다.
6. 책 높이에 따른 정리
아이들 책은 크기가 천차만별이라 칸막이의 높이가 같으면 버리게 되는 공간이 너무 많기 때문에
크기가 같은 책들을 모아 한 칸씩 정리했다.
7. 아이 손이 잘 닿는 바닥에 신간 놓기
새로 구입한 책은 바로 책장에 꽂지 않고 전면이 보이도록 바닥에 쌓아둔다.
읽었다고 판단되면 그때 책장에 정리한다고.
8. 크기가 작은 책은 데드 스페이스 활용
아이 책 중에는 종종 크기가 정말 작은 것들이 있다.
이런 책들을 일반 책장에 정리하면 공간이 너무 낭비된다.
집에서 놀고 있는 CD장을 책장으로 활용하니 맞춤 제작한 듯 꼭 맞는다.
또 비슷한 종류별로 각각의 칸에 정리한다.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단행본은 가장 밑부분에, 단행본은 단행본끼리,
팝업북은 팝업북끼리 정리하니 보기도 찾기도 편하다.
9. 잠들기 전에 보는 책은 침대와 가까운 곳에 정리
잠들기 전에 아이가 읽으면 좋은 『이솝 우화』나 스토리 중심의 책들을
침대 방에 정리해두고 매일 조금씩 읽어준다.
10. 그림 보고 책을 고르는 아이들을 위한 전면 책장
아직 글을 모르는 어린 자매를 배려해 전면이 보이는 책장을 계단 옆에 비치한다.
유아들에게는 제목 대신 전면을 보여주는 것이 호기심을 자극해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된다.
11.특정 수납공간이 필요할 땐 직접 제작
초등학생용 학습지는 얇아서 책장의 칸이 넓으면 흐물흐물하다
금방 쓰러지기 때문에 집을 개조하면서 칸막이가 작고 필기 도구 등의 수납이 가능한 책장을
맞춤 제작했다. 얇은 노트나 학습지를 넣어도 전혀 문제 없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12. 아이 손이 가장 잘 닿는 위치에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정리
한 달에 한 번 정도 책상 바로 위에 놓인 칸의 책들을 바꿔준다.
아이가 책 편식을 하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해당 칸에 채워 넣는다.
13. 키가 안 닿는 아이를 위한 배려
아이가 책을 보고 싶어할 때 볼 수 있는 환경 또한 중요하다.
아이가 자주 찾는 책은 가급적 손이 잘 닿는 곳에 두는데, 항상 사다리를 옆에 두고 필요한
책은 바로바로 찾게 한다.
14. 보이지 않는 공간 활용
침대와 책장을 함께 배치해 아이들이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책장이 침대 밑으로 들어가 있는 재미난 구조로, 공간 활용 면에서도 탁월한 선택.
카드놀이 등 눈에 띄면 지저분한 교구 등도 안쪽으로 집어넣으면 깔끔하다.
굳이 문을 열지 않아도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집이 전체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기 때문에 정리를 안 할 수 없게 만든다고.
2 전면이 잘 보이는 책장에 정리
책 제목보다는 전면이 보이게 배치할 수 있는 책장을 한쪽에 놓았다.
아이들은 그림을 문자화하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3 분야에 따른 분류
책 정리의 기본은 보기에도 좋고 아이들이 책을 쉽게 빼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문학·과학 도서를 비롯해 전집류들은 각각의 칸에 보기 좋게, 또 찾기 쉽게 정리했다.
4.한글 책과 영어 책 분류
아이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영어 책과 한글로 된 책을 분류해둔다.
5.아이들 동선에 따라 책을 배치
양쪽 책장에 칸칸이 아이들 책과 엄마 아빠가 보는 책을 분류해두었다.
딱딱한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을 막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른들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대신 아이들 책은 손이 바로 닿을 수 있도록 주로 아랫부분에 배치한다.
6. 책 높이에 따른 정리
아이들 책은 크기가 천차만별이라 칸막이의 높이가 같으면 버리게 되는 공간이 너무 많기 때문에
크기가 같은 책들을 모아 한 칸씩 정리했다.
7. 아이 손이 잘 닿는 바닥에 신간 놓기
새로 구입한 책은 바로 책장에 꽂지 않고 전면이 보이도록 바닥에 쌓아둔다.
읽었다고 판단되면 그때 책장에 정리한다고.
8. 크기가 작은 책은 데드 스페이스 활용
아이 책 중에는 종종 크기가 정말 작은 것들이 있다.
이런 책들을 일반 책장에 정리하면 공간이 너무 낭비된다.
집에서 놀고 있는 CD장을 책장으로 활용하니 맞춤 제작한 듯 꼭 맞는다.
또 비슷한 종류별로 각각의 칸에 정리한다.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단행본은 가장 밑부분에, 단행본은 단행본끼리,
팝업북은 팝업북끼리 정리하니 보기도 찾기도 편하다.
9. 잠들기 전에 보는 책은 침대와 가까운 곳에 정리
잠들기 전에 아이가 읽으면 좋은 『이솝 우화』나 스토리 중심의 책들을
침대 방에 정리해두고 매일 조금씩 읽어준다.
10. 그림 보고 책을 고르는 아이들을 위한 전면 책장
아직 글을 모르는 어린 자매를 배려해 전면이 보이는 책장을 계단 옆에 비치한다.
유아들에게는 제목 대신 전면을 보여주는 것이 호기심을 자극해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된다.
11.특정 수납공간이 필요할 땐 직접 제작
초등학생용 학습지는 얇아서 책장의 칸이 넓으면 흐물흐물하다
금방 쓰러지기 때문에 집을 개조하면서 칸막이가 작고 필기 도구 등의 수납이 가능한 책장을
맞춤 제작했다. 얇은 노트나 학습지를 넣어도 전혀 문제 없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12. 아이 손이 가장 잘 닿는 위치에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정리
한 달에 한 번 정도 책상 바로 위에 놓인 칸의 책들을 바꿔준다.
아이가 책 편식을 하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해당 칸에 채워 넣는다.
13. 키가 안 닿는 아이를 위한 배려
아이가 책을 보고 싶어할 때 볼 수 있는 환경 또한 중요하다.
아이가 자주 찾는 책은 가급적 손이 잘 닿는 곳에 두는데, 항상 사다리를 옆에 두고 필요한
책은 바로바로 찾게 한다.
14. 보이지 않는 공간 활용
침대와 책장을 함께 배치해 아이들이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책장이 침대 밑으로 들어가 있는 재미난 구조로, 공간 활용 면에서도 탁월한 선택.
카드놀이 등 눈에 띄면 지저분한 교구 등도 안쪽으로 집어넣으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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