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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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웃어요 작성일10-12-04 23:26 조회564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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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이야기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가 태아나면 우리아이는
아이슈타인 같은 천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인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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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천재성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하면 그래 서울대라도 가자는 생각에 "서울우유"를 먹인다네요...
그렇게 초등학생쯤 되서 성적을 보고는
그래 서울대는 어렵고 4강이나 가자고 "연세우유"를 먹인답니다.
그러다 중학생쯤 되서 다시 성적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서울에 있는 대학이나 가자는 생각에 다시 우유를 바꾼답니다.
"건국우유로" ...
그러다 고3때 막상 현실의 벽이 대학가기도 어렵다고 판단되면
"저 멀리 지방대"라도 괜찮다며 "저지방우유"로 바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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