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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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향기나는나무 작성일11-09-08 21:32 조회55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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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이며
이것이 바로 공부였다.
- 김규환의《어머니 저는 해냈어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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