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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이야기

한의사 아빠들이 제안하는 이색 건강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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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리코코 작성일11-07-30 22:27 조회61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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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아빠들이 제안하는 이색 건강 육아법

1.아기에게도 소식을 시킨다.
적게 먹이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듯 하게 먹이라는 뜻.
모유를 먹이는 엄마라면 아기가 원하는 양을 알아서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 과감하게 젖을 떼고, 조제 분유를 먹이고 있다면 권장량의 70%정도만 먹인다.

2.이유식은 무조건 빠르다고 좋은 게 아니다.
엄마들은 아이에게 많이, 빨리 먹이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가 나와야 비로소 음식물을 먹을 자격이 생긴다.
이유식을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3.맘껏 우는 것은 아기의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아기를 울고 싶은 만큼 울게 하는 것은 어떤 보약이나 교육보다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습관적으로 울 때는 스스로 그칠 때까지 내버려 두자.
있는 힘을 다해 울고 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신체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4.매는 세살 이전에 들어야 한다.
아이가 자라서 세살쯤 되면 생각이 형성되면서 버릇이 생기는데 그 전에 버릇을 들여 놓아야 하므로 매를 들려면 세살 이전에 들어야 한다.

5.아이를 맘껏 놀게 하자.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배운다.
그러나 배우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노는 것의 목적은 재미있게 몰두하는 것.
놀이에 빠져서 신나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게 하라.

6.되도록 늦게 일어서고 늦게 걷게 하라.
아이들에게 육체적은 자극은 서서히 하는 게 좋다.
돌 이전에는 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신체발달에 좋다.
기어다니는 것은 척추 동물의 기본적인 운동.
그것을 통해 관절과 근육의 발달이 충실해 진다.

7.열살 이전의 보약은 맘껏 먹여라.
아이에게 먹이는 보약은 미래에 대한 투자나 다름없다.
건강을 저축하는 의미로 보약을 활요하라.
보약은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 평생의 건강을 보장한다.

8.체질에 맞는 식생활을 한다.
아이들도 사상의학에 따라 체질이 모두 다르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여야 튼튼하게 키울 수 있다.
특히 소양인 체질의 아기들은 조제분유가 맞지 않는다.
이럴 때는 식물성 분유를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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