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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만 그런건지

작성자 규빈맘 작성일11-04-10 16:42 조회648회 댓글1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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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대로 제대로 밥 안챙겨주는 어린이집도 있다고 해서
걱정도 되고 해서 4살된 울 아들내미한테 오늘은 뭘 먹었냐고
물어보면 모른답니다.
답답해서 속이 터지겠어요..^^;
제발 식단대로 밥이 잘나오기만 바래야겠죠?^^

김쌤 작성일 11-06-10 02:29

식단대로 안나오면 어쩌실려구요? 현 어린이집 교사예요..식단 대로 안나올때 많아요..오히려 식단보다 더나은 음식이 나올때가 더많은데.. 그리구 4세 면 뭐 먹었는지 잘 말 못합니다.. 애가 뭐 천재가 아닌 이상!!
집에서 잘챙겨 주시면 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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