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과 파절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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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쿠 작성일11-02-17 19:14 조회94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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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살코기 잘라서 생강즙 소금(후추는 아이땜에 안넣음)에 재워놓는다
재워둔 돼지고기를 마른녹말가루에 꾹꾹 눌러 옷을 입힌다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다
- 원래는 마른녹말가루를 묻힌 돼지고기에
물에갠 밀가루를(여러가지 계란 소금 ...)묻혀 튀긴다
나는 걍 마른녹말가루만 입혀서 바로 튀겨냈다
바삭바삭한게 나름 고기맛이 많이 나고 괜찮다 -
소스는 유기종 케찹 설탕 식초 파인애플 방울토마토넣고 바글바글
허니머스타드랑 바질(갠적으로 바질향을 좋아한다)도 넣어봤다
바글바글후 물에갠 녹말을 넣어 농도를 조절한다
(먹어보고 설탕가감 / 레몬즙이나 식초가감)
튀겨낸 돼지고기에 소스를 끼얹는다 걍 따로따로해서 찍어먹어도 좋다
어른을 위한 파절이는 대파채썰어서 통깨 참기름 국간장 식초 넣고 버무린다
이번엔 고춧가루는 뺐다(넣어도 됨)
탕수육과 파절이를 동시에 입속으로 쏘~옥
그럼 어른들 먹기 니글하지도 않고 맛있다
소스안뭍힌 돼지고기튀김을 파절이랑 먹어도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