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건강]  ★고소영도 좋아하는 절체조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

지난 7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의 고소영 편이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고소영 효과라는 말이 나올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방송에는 결혼 후 첫 토크쇼로  장동건과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후 그녀를 둘러싼 루머에 대한 최초 고백을 솔직담백하게 전했다. [단월드 건강]

특히, 루머로 시달린 고통을 명상센터를 찾아 마음을 다스리며 절체조를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고 직접 절체조를 선보이기도 했다.

고소영 절체조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고소영 절체조 꼭 해봐야겠다”, “마음의 치유와 다이어트까지 된다니 일석이조네”, “방송보면서 조금 따라했는데 완전 땀나더라.”등의 반응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단월드 건강]

0.2평의 기적, 절의 효과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던 ‘0.2평의 기적, 절하는 사람들’방송에서도 절은 종교적인 사상을 떠나 이른바 ‘웰빙운동’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건강법이다.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입증된 사례로 혈당수치의 변화와 척추와 무릎을 바로 잡고 성인병, 마음속의 병 및 소화기 등의 장기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절의 효과가 입증, 소개된 이른바 새로운 ‘웰빙 운동법’이다.

고소영도 “절체조를 할 때 의지가 된다. 하고나서 눈감고 명상을 하고, 나 자신에게 괜찮다고 다독여 줄 수 있다, 심지어 남편도 내가 절체조를 하는 걸 좋아한다. 절체조를 하고나면 내가 차분해진다더라.”고 말해 세트장을 폭소케 했는데 이는 절이 뇌파가 안정되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월드 건강]

그 외에도 기혈순환이 좋아지는 전신운동 효과, 복부장기 자극으로 하단전 강화효과, 경락순환효과와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효과, 머리로 몰린 열을 내리고 복부에 있는 에너지를 머리로 공급해 주는 수승화강 효과 등이 있다.

절체조는 효과적인 브레인명상법

절체조는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우는데 좋은 방법으로써 뇌파를 안정, 활성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브레인명상 단월드에서는 이에 덧붙여 뇌감각을 깨우는 프로그램으로써 각자 개인의 문제에 따라 하체단련 및 어깨이완, 면역력 증대, 집중력 향상 등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활용한다. [단월드 건강]

절체조를 똑같이 하더라도 어떠한 접근방식과 이해를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뇌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했을 때 더 효과적으로 몸과 마음을 깨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 허약해지기 쉬운 하단전을 강화하고 우리 몸을 수승화강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름철 건강관리법으로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운동법이 그렇겠지만 ‘절’도 내 몸의 상태에 맞게 하는 것이다. [단월드 건강]

끝으로 다함께 따라할 수 있는 절체조 방법을 소개한다.

1,2 팔로 큰 원을 그리며 머리위에서 손바닥을 마주한 뒤 가슴으로 가져온다.

3 허리를 숙이면서 바닥으로 자세를 낮춘다.

4,5,6 몸을 최대한 펴 주고, 허리 뒤쪽에 흐르는 독맥을 풀어준다.

7,8 발바닥과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자세를 일으킨다. [단월드 건강]

절 명상의 효과 - 기혈순환, 척추교정, 대장기관 원활, 뇌파 안정

 절 명상은 첫번째, 기혈순환과 척추교정의 효과가 있다. 온 몸을 늘리고, 앉고, 서는 반복적인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 몸의 막혀있는 혈이 열리고 반복적 굴신운동으로 허리 근육이 강화되어 척추가 바로 잡힌다.

 두번째, 대장기관의 기능이 원활해진다. 아랫배를 중심으로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대장과 소장, 자궁·생식기 부위가 자극이 되므로 변비와 숙변에 좋다. 장이 약하고 여성질환인 생리불순과 냉대하에도 효과가 크다.

 세번째, 뇌파가 안정된다. 반복적 동작을 통해 따뜻한 기운은 아랫배로 내려가고, 찬기운은 신장을 통해 머리로 올라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생각이 끊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명상이 되면서 뇌파가 안정된다.

 그밖에 혈당량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는 효과와 스트레스 지수가 정상화되고, 뇌의 전전두엽이 활성화되어 자제력이 좋아진다고 연구결과도 있다. [단월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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