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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건강] ★여름철 만성피로 해소, 전문가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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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뇌가좋은아이 작성일12-07-16 00:24 조회1,70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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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건강] ★여름철 만성피로 해소, 전문가의 조언

각박하고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만성피로를 꼬리표처럼 달고 사는 현대인들. 어떻게 하면 만성피로를 떨치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까? 두뇌 전문 BR한의원 압구정점의 장윤혁원장에게 그 원인과 예방법을 들어보았다.  [단월드 건강]

 

Q1. 만성피로란 무엇인가요?

만성피로는 진단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정의를 내리기가 모호합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만성피로란 휴식이나 영양보충 등으로도 쉽게 회복이 되지 않고 기력이 떨어진다거나,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의욕이 저하되고,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식은 땀, 우울감, 짜증감, 식욕 저하 등과 같은피로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피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Q2. 일상적인 피로와 만성피로는 어떻게 다른가요?

일상적인 피로는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과도한 기에너지를 소모한 후에 피로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이 경우 일정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정상적인 기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비해 만성피로는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해도 회복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단월드 건강]

  

Q3. 만성피로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의 원인으로기허(氣虛)’간기울체(肝氣?)’를 듭니다. 과로 등으로 인하여 원기(元氣)가 부족하여 기력이 떨어지고, 식은 땀이 나고, 입맛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기허로 인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기혈 순환의 흐름이 막혀서 두통, 근육통, 관절통과 더불어 만사 의욕이 저하되고,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이 자주 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간기울체로 인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Q4. 만성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기운이 허하든 울체가 되었든 만성피로의 주원인은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혈 순환을 좋게 해주면 쉽게 해소될 수 있습니다. [단월드 건강]

 

원기가 부족한 경우에는 영양섭취, 휴식 등과 같이 기운을 보충해 주는데 주력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기운이 울체 되었을 때는 막힌 혈들을 풀어주고, 기혈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동법(기체조, 기공, 유산소운동 등)이 좋습니다. 또한 신맛이 나는 감식초나 과일 식초를 연하게 희석하여 조금씩 자주 마셔주면 간의 기운이 살아나면서 만성피로가 풀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곤한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오래 쉬려고만 하는 것은 오히려 피로를 누적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가볍게 몸을 움직여 주면서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월드 건강]

 

Q5. 만성피로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만성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과로 후 휴식을 취할 때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스트레칭이나 반신욕 등으로 피곤한 근육을 어느 정도 풀어 준 후에 휴식을 취해야 피로회복이 빨라집니다.

 

Q6. 만성피로와 관련하여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만성피로는 심인성 원인과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기질적인 질환과도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므로 만성피로가 너무 오래 지속되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검진을 받고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월드 건강]



최근 들어 유독 짜고 자극적인 짠 음식을 찾게 된다. 언제나 기운이 없고,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 데 이전보다 매우 힘들다.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과하게 반응하고 흥분한다. 혹시 요즘 이런 증상에 시달리지는 않는가?

만성피로란?


만성피로는 이처럼 개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피로'는 일상적 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기운이 없는 상태,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기운이 없어 집중하기 어려운 상태 등을 말한다. 피로상태가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지속성(prolonged) 피로라고 부르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chronic) 피로라고 한다. [단월드 건강]

보통의 피로는 하루나 이틀 등 잠깐의 휴식으로 회복할 수 있지만, 만성피로는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는 피로가 지속된다. 그리고 위장 장애, 운동 후 심한 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수면장애, 두통, 근육통, 관절통, 무력감 등 독감 유사 증상, 수족냉증, 어지럼증, 식은땀, 식욕부진, 복통, 흉통, 우울, 불안 등에 시달리게 된다.

만성피로, 정말 간 때문일까?

최근에 히트한 한 광고 덕분에 어느샌가 간은 만성피로의 주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간 때문에 만성피로를 앓는 사람은 500명 중 1명뿐이라는 사실. [단월드 건강]

실제 만성피로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포함한 각종 감영증, 극심한 스트레스, 독성 물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외에도 우울증이나 불안증 등의 정신질환이나 최면제, 항고혈압제 등 약물에 의한 부작용,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당뇨, 신부전증 등의 내분비 및 대사 질환, 류마티즘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등의 교원성 질환 등에 의해서도 만성피로가 나타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신체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만성피로가 나타나기 쉬운데 특히 위장, 비장, 신장의 기능이 떨어질 때 발병하는 것으로 본다. [단월드 건강]

만성피로 극복 방법

만성피로에 피로회복제를 먹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일시적인 각성작용에 불과할 뿐 아니라 오히려 중독이 생길 수도 있다.

몸속의 에너지가 활동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신체 균형을 되찾고 몸속 에너지를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

하루에 30분씩 가벼운 운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석 달 이상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은 무리하지 않고 자기가 감당 가능한 한도 내에서 산책이나 도보 등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의 뿌리가 만나는 오목한 지점에 있는 경혈점은 기운을 나게 만들어서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손과 팔의 피로, 두통과 현기증에도 효과적이니 수시로 자극을 해 준다. [단월드 건강]

나도 만성피로 증후군일까?

다음 체크 리스트에서 5가지 이상의 증상이 1개월 이상 나타나면 만성피로 증후군일 가능성이 크다.


· 충분히 쉬어도 여전히 피곤하고 근력 저하가 있다.
· 잠을 자고 일어나도 상쾌하지 않고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
·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진다.
·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근육이나 관절 부위가 아프다.
· 가끔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 때문에 고생한다.
· 눈이 자주 피곤하고 충혈된다.
· 운동하면 하루 이상 심한 피로감이 지속된다.
· 식욕이 떨어진다.
· 얼굴에 생기가 없고 기미가 생기거나 푸석푸석하다.
· 권태감이 생긴다.
· 미열 및 오한이 있다.
· 목이나 겨드랑이 아래의 림프절의 통증이 있다.
· 편도선이 붓거나 통증을 느끼는 인후통이 있다.
· 불면증과 수면과다 등의 수면장애가 생긴다.
· 가벼운 작업 후 2시간 이상 계속되는 전신권태감이 있다.

 

 

꾸벅꾸벅 조는 것은 당연하고 집중도 잘 안 된다. 의욕도 없고 그저 쉬고 싶은 마음만 든다면 이제 뇌를 점검할 때가 되었다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 치열한 경쟁, 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 뇌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는 곧 뇌 혈액순환에 문제로 이어져 충분한 산소와 포도당을 공급할 수 없게 되어 만성피로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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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보면 뇌를 알 수 있다

뇌는 신경을 통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연결이 되어 있다. 덕분에 몸과 뇌는 서로 영향을 받는다. 축 늘어지고 피곤한 몸은 활력이 없고 피곤해 하는 뇌를 나타낸다. 괜히 몸에 힘이 없고 무기력하다면 뇌 역시 기운이 없는 상태이다.

뇌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소한 생활습관

뇌에 활력을 주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다. 과식과 당분의 과다 섭취는 뇌로 흘러야 하는 혈액의 순환을 소화기로 몰고 감으로 인하여 뇌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따라서 뇌가 쉽게 피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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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역시 뇌의 활력에 중요한 요소이다. 얕고 긴 수면, 자고 싶어도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은 잠을 자도 피곤함이 해소되지 않는다.

우리가 불안하거나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을 때 깊은 숨을 의식적으로 내쉰다. 이는 호흡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얕고 짧은 호흡, 입으로 하는 호흡, 무의식적 호흡은 자율신경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뇌를 더욱 피곤하게 만든다
.

피곤 뇌 탈출! 뇌에 활력주기

1.
소식
배부르게 먹으면 뇌가 활성화 될까? 그렇지 않다. 하루 중 업무효율성이 가장 떨어지는 시간이 점심식사 직후인 오후 1~2시 사이라는 사실은 이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독일 뮌스터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사량을 제한하였을 경우 기억력이 더 높아지고 뇌 기능이 활성화 되었다. 적게 먹을수록 우리 뇌는 더욱 효율성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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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동

운동을 하면 뇌가 신경세포의 성장인자를 빨리 받아들이도록 도와주어 뉴런을 활성화시킨다. 이는 신경세포 성장인자 수용체가 더 많이 생성되어 기억을 저장하기 위한 연결을 두껍게 만들어 주는 등, 뇌가 더욱 잘 기능할 수 있도록 해준다.

3.
명상

명상이 우리의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은 굳이 일일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많다. 우리의 뇌파를 안정시키고, 세르토닌과 같은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들이 분비되면서 혈압과 맥박 등 심혈관계기능과 호흡이 안정이 된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감소하고 기억력, 집중력 등 인지 기능도 향상된다. [단월드 건강]

4. BOS(Brain Operating System,
보스)법칙

컴퓨터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윈도우나 리눅스, OS와 같은 컴퓨터 운영시스템이 필요하듯, 뇌를 동작하고,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하는 운영시스템이 있다. 보스(Brain Operating System, BOS)이라고 불리는 뇌운영시스템이 그것이다. BOS를 쉽고 빠르게 가동할 수 있는 3가지 뇌의 법칙이 있다. 이 법칙을 잘 활용한다면 피곤한 뇌를 언제나 활기차고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첫 번째 BOS법칙은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하겠다는 선택의 메시지를 뇌에 강력하게 주면 뇌는 그 선택을 이룰 수 밖에 없는 수많은 상황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좋은 선택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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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BOS법칙은굿 뉴스가 굿 브레인을 만든다는 것이다. 정보는 뇌를 바꾸는 열쇠이다. 항상 뇌에게 좋은 이야기와 긍정의 이야기를 주게 된다면 어느새 뇌는 내가 원하는 것을 창조 할 수 있는 굿 브레인이 되어 있다.

마지막 BOS법칙은정신을 차려라이다. 옛말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고 하듯이 언제나 예전의 나쁜 습관과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한다. 회사를 잘 경영하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이 있어야 하듯, 항상 내가 나의 뇌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놓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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