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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물어요

기저귀 떼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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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 작성일10-05-04 12:13 조회1,290회 댓글3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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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된 여아맘입니다...
23개월부터 기저귀 떼기를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떼지를 못했습니다...
자꾸 서서 대소변을 봅니다...
유아변기에 앉아서 쉬~하자하면 싫어~ 하면서 거부를 합니다...
억지로 앉히면 울고불고 난리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댓글목록

숯불님의 댓글

숯불 작성일
두아이 키우는 엄마 입니다~
저는 기다리고 두었더니 알아서 하더라구요~
말알아 들으면 저절로 가려요~ 마음을 느긋이...
조금 늦으면 어때요~ 건강만 하면 되지요~^^아이를 키우다보니 엄마 마음 대로 되는것이 없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마음을 바꾸니까 편해요~ 아이도 편하고 ㅋㅋ
조금 기다리고 지켜봐보세요~^^
 

써니님의 댓글

써니 작성일
엄마 마음이 조급해져서 아이한테 자꾸....화를 내게 되요~
저도 그랬거든요...시간이 흐르면서...천천히...해결이 되더라구요...조급해하지 마세요!
 

데미님의 댓글

데미 작성일
우리 애기도 3살까지 기저귀 차고 다녔어요.
기저귀때는 대소변 가리기에 스트레스 받는 아이가 늦게까지 이불에 쉬하고 옷에도 쉬하고 응하고 그런대요.
성격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죠?
그래서 자꾸 소변기에 예쁜 스티커 붙여줘가며 인내를 통해 조금씩 천천히 했답니다.
옷에 쉬했다고 다그치면 절대 빨리 못땝니다.
저는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어린이집선생님이랑 연계해서 같이 합동작전으로 기저귀 완전히 땟거든요.
일정한 시간에 쉬 안하고 싶다해도 화장실 앉혀보고 안해도 엄마할껀데 같이 가자는 식으로 자꾸 시간정해서 물
많이 먹이거나 했을때 화장실 앉혔거든요
새벽에도 일어나서 화장실 앉히고.,.... 힘든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땠답니다.
이제 6살인데 옷에 쉬하거나 응한적 한번도 없어도 밤에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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