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부원역 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는지라 분양 한다길래
초고속으로 다녀왔지요.
일단 깔끔.나도 이런집에서 신혼차리고 싶다 라는느낌이 들게
깔끔하고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사람홀리게 잘해놨더라고요.
브랜드 아파트인것도 좋고.
신혼집을 주상복합으로 하는건 좀 사치일까요?
하지만 주변 시세보다도 좀 저렴하고, 일반아파트보단,,푸르지오 들어가는데
여러모로 더 좋을것같단 계산도 들고요....주변에 호텔이나 이런것도 들어선다는데 솔직히 이런 조건 무시못하잖아요;;
저도 이제 막 알아보기 시작한지라 잘 모르긴 하지만..일단...제생각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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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해주세요~!신혼집으로 괜찮지 않나요?
근데 가게되면 약간의 대출을 받아야 할것같아서.,
신혼치고 첨부터 마이너스로 넘 가지 않나 이런생각도 들고요....에휴!
간다고 무조건 되진 않지만.. 되었음 좋겠네요~~


갔다가 친구랑 장유 들려서 고향밥상?여기서 한정식먹구  가격도 저렴한데도 맛도 있어 괜찮더라구요.,안가보신분 가보시길~~~ 프리미엄아울렛 들려서 쇼핑하다왔네요 저녁야경예쁘죠..ㅋ

원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지만; 꼭 들어가고싶네요.
신혼집이니까 분위기는내고싶고, 안내자니 분위기가 안살고,
내려면 대출도 좀 데려가야 하는데, 그게 옳은질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