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돈버는 방법

엄마.....한때 나도 엄마가 되기전에 엄마와 함께 살았지만

울엄마는 시골사람이라 새벽 5시쯤부터 일어나서

후다닥 아침준비해놓고 집앞 밭에 나가서 밭메고 채소 다듬고

여러가지를 다하는걸 보면서도  엄마의 인기척에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고

짜증낼때쯤 엄마는 가족들을 깨우고 아침을 먹이고 아침 9시까지출근을 했답니다.

이내용은 어린 아기들 유아책 "돼지책"이란 제목의책을보면

단순한 내용인데도 옛날생각이 나는 찡함을 주는 내용이죠~

저는 그저 일어나서 엄마가 해주는 밥먹고 학교가는게 다였지요~

학교다녀와도 엄마는 집에없어 늘 혼자 밥차려먹고 동생들 챙겨주고

들에나갔다 돌아오시는 아버지까지 밥을 챙겨드리고나면

엄마는 팔이야 다리야하며 힘들게 집에 돌아오셨죠~ 미처 어린 저와 동생을

어루만져주실 틈도없이 그렇게앓으시다 언제 주무시는지도모르게

내일을위해 금방 잠이 드셨답니다. 저는 그런엄마밑에서 자라서

늘 엄마품이 그리웠고 엄마와 함꼐할 시간이 적었답니다!!

남들 다른아버지들 한 반년정도 월급받으면 되는 돈을 저희아버진

일년농사지으셔서 그돈을 만드셨으니.., 촌에서도 살아가려면

초등학생인 저와 동생을 잠시 미뤄두셔야했거든요.ㅠㅠ

저희엄마는 제가사는 촌에서 나가서 읍내에 멋진호텔 청소를 하셨어요!!

아침 9시출근하셔서 저녁 8시되야 돌아오시고 받아오시는 돈은
 
정말 작았지만 피같은 돈으로 저희들 저금하라고 천원씩 주셨답니다~

그돈을 받아서 꼬깃꼬깃 손에 쥐고 가서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과자사서

나눠주려다...너무 일찍 철든 탓에 엄마생각에 먹고싶은 과자 안사먹고

참았다가  학교 우체국 통장에 끼워서 선생님께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어려운 시절을 살아살아 저는 지금 여기까지 와서

어린29개월 딸을 어린이집에 맡길때마다 그때생각이 난답니다~

지금은 어리지만, 초등학생이 되면 엄마의 손길이 너무 많이 필요한때.

저는 옛날 우리엄마처럼 딸을 내버려 두지않으려구요~저희딸을 집에서 잘 보살피면서

울딸이 밖에서 친구들과 주눅들지않고 맘껏 간식사먹을수있게

용돈을 줄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저는 울엄마처럼 아날로그식으로

돈안벌고 ^^ 컴퓨터한대로 간단하게 내가 좋아하는글을써서 돈을 번답니다.

세월이 발달한 만큼 울엄마보다 울딸의 엄마인 제가 조금더 나은

방식이랍니다~ 세상이 너무 발전해서 돈의 가치도 너무나 오른 요즘

그만큼 벌기도 힘든 세상이라 자녀는 돌봐야되고 남편외벌이론

힘들고 그에대한 답을 저는 인터넷에서 찾았는데요..

지금은 잠깐 어린이집에 아이 보내고 일찍 찾아옵니다만,

아이 밥챙겨주고 씻기고 놀아주면서 집안에 빨래 청소 남편뒷바라지 다하면서도

잠깐의 나만의시간에 내가 원할때 자유롭게 인터넷에 글등록하는일이라

어렵지않고 부담이 안되서 좋답니다~ 

▶정보가 필요하시면 보러오세요!!

누구나 가능한일이라 선택했지만, 정말 잘한 선택인거같아 실제로 저는

한달에 이십만원이상은 벌고있는거같아요~ 이러니깐 제자랑하는거같죠..

아무튼 간에...,  엄마란...존재는...돈벌러나가면 육아 살림 엉망된다는

얘기는 이제 옛날 얘기가 되었답니다!!

엄마가돈버는 방법...세월이 좋아진만큼 엄마가 돈버는 방법도..

이제는..엄마가 맘먹기에 따라 육아살림과 같이 하면서 돈버는거..

결코 어렵지많은 않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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