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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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맘 작성일10-08-19 18:35 조회1,12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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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바람 앞에 기도입니다
바람 앞에서 흔들리고 있는 촛불입니다
남남으로 살다가 두 몸이 한 몸 되어
조화로운 우호(友好)를 지니기까진
자신의 가슴을 태우고 태워서 상대를 위해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바람을 두려워하는 촛불이 되어야 하죠
마이동풍(馬耳東風) 시대는 저물어 갔습니다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Friend ship을 삶의 방식으로 안착시켜야 하며
웃음을 보여줌에 시시(時時)를 가리지 말고
두려움을 버린 화답에서 오는 그 행복은 재차 자신에게 되돌아오니
솔로의 생활방식을 하루빨리 탈피하야 해요
대화하는 방법마저 탈바꿈하여 다정다감(多情多感)해야 합니다
부부가 되면 서롤 쟁취했다는 성취감이 있어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을 땐
늘 의심을 달고 살며 미묘한 집착이란 병을 앓고 있어서
입 다문 미소는 싸움을 불러들이니 언제나 고운 대화가 필요하며
스킨십이 따라야하는데
차일피일(此日彼日)미루는 대화법은 삼가 해야 합니다
부부로 서서히 안착되어 가고 있으면
솔로일 때보다 몇 배의 감정을 갖고 삽니다
그래서 관심은 더욱더 지녀야 하고 상대의 호흡을 맞춰야하며
경멸(輕蔑)스러운 행동은 금물이어야 하죠
또한, 좋은 부부로 남고자 하려면
열등의식을 멀리해 주고
상대를 성숙한 삶에 올려 즐기는 방법을 선택해주며
서로 간 신뢰하며, 정직해야 하며, 믿음을 줘야하는건 매사되어야 하고
항상 부부로서 명심할 원칙이 있는데
상대의 단점을 캐지 말고 되묻지도 말아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회에선 그 누구보다도 강한 마인드가 있어 햐여
둘만의 공간에 있을 땐 간난아이의 성품을 그대로 지닌게 부부라서
작은 말 한마디에도 마음을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서서히 부부로 안착해 가면서, 상대를 전부 알았서도
배우자로서 이브자리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항상, 건강한 육체를 자랑해 주며
항상, 자신의 삶이 사회적, 가정적으로 늘 고정적이란 걸 보여줘서
차츰차츰 성적인, 성품성향의 기질까지 맞춰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런대로 저려면, 저런대로.
평상시 유연한 행동으로 대하는게 부부지만
부부란 결과로 가면서 수동적이고 경직된 사고방식을 따라서
가정의 우두머리라는 것을 주장하게 되므로
가정의 주인임을 평상시 서로에게 인식시켜 줘야 해요
또한 싸움에서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경미하게 끝내고 약자가 되십시오
더욱 행복한 부부의 길에 꽃비는 만발하도록 하려면 ...
한해 한해가 저물어 가면서 서로의 손을 잡아주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예뻐지네요, 더 멋있어 지네요”라며 한마디 던지며
고운 말만 입에 달고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