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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습관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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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뿐병아리 작성일11-03-18 12:16 조회72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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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깨는 습관을 바꾸기 위한 방법

새벽에 너무 일찍 깨는 아이들의 습관은 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계속되어 식구들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1. 아이를 낮에 많이 움직이게 한다. 

2.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점차로 늦춰 1시간 정도 늦게 재운다. 

3. 아침 햇살이 너무 많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한다. 

4. 자기 전에 우유나 주스 등을 배불리 먹이지 않는다.

◆ 이상한 잠버릇을 고치기 위한 방법

아이가 잠자는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부모가 돌 즈음부터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아이의 잠버릇이 이상한 것은 넘치는 힘을 발산하거나 긴장감을 풀기 위한 방법으로, 3세 전후에 저절로 사라진다. 그러난 바르게 잠자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1. 새로운 환경이나 변화에 대한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2. 아이와 레슬링이나 복싱 같은 놀이를 한다든지 장난감 북을 치게 하여 에너지를 다른 방향으로 발산하게 한다. 

3. 낮에는 경쾌한 음악을 틀어 쿵쾅거리며 뛰놀게 하고, 잠들 때는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동화책을 읽어준다.



◆ 아이에게 필요한 규율 잡아주기 위한 방법
 


첫째, 아이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게 해준다. 
둘째, 스스로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바탕을 길러준다. 
셋째, 옮음과 타인의 가치를 알게 해주어 어른이 되었을 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서이다.

1. 착한 일을 하면 반드시 칭찬해 준다 : 엄마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혼자 조용히 잘 놀았다든지 하는 경우에 반드시 칭찬을 해준다.
2. 잘못하면 적절한 벌을 내린다 : 아이가 우유나 주스를 엎지른 경우 아이도 함께 치우게 한다든지, 블록을 내던진 경우 하루 종일 그것을 갖고 놀지 못하게 하는 등 잘못에 맞는 벌을 내린다.
3. 적절하고 공정한 주의를 준다 : 계속 말썽을 부릴 경우 '셋을 셀 때까지 멈추지 않으면...' 등의 말로 분명하게 주의를 주고,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
4. 처벌에 대한 정당한 이유를 설명해 준다 : 벌을 줄 때는 간단 명료하게 이유를 설명해 준다.
5. 일관성 있게 가르친다 : 같은 행동에는 항상 같은 반응을 보여야 아이 스스로 규율을 깨닫게 된다.
6. 처벌은 바로 시행한다 : 아이들의 기억은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벌을 주면 이유를 몰라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다.
7. 용서하고 난 뒤 깨끗이 잊는다 : 적절하고 공정한 처벌 뒤에는 평소의 일상적인 태도로 돌아오는 것이 좋다.



◆ 아이의 두려움/공포증 해소법

지나친 공포심이나 두려움은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므로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의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법을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1. 누구나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 엄마 아빠도 때로는 두려워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아이가 인식하게 해준다.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 두려워했던 것이 어떤 것들이었나를 말해 주고 그것을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이야기해 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2.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설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 예를 들어 마구 짖어대는 강아지를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무작정 용감해질 것을 강요하는 것은 두려움을 더욱 크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3. 웃거나 놀리지 말고 격려해 준다 : 아이는 작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에서 자신감을 갖게 되어 차차 두려움과 맞서는 용기를 키워 나간다.
4. 부모에게 의지할 수 있게 해준다 : 두려워하는 아이들은 누군가 자기를 보호해 주기를 바란다. 부모가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다.
5. 두려움의 원인을 없애준다 : 아이가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물건은 되도록 눈에 안 띄는 곳에 두도록, '만약 못되게 굴면 멀리 보내버릴 거야.' 같은 협박도 아이에겐 큰 두려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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