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효과 있는 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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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꾸까꾸 작성일10-11-09 23:57 조회83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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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뿌리, 차조기잎
따뜻한 성질의 약재로 몸 안의 감기 기운을 피부 밖으로 몰아내는 효능이 있다. 대개 찬바람에 의한 감기로 열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 사용한다.
한 번에 파뿌리 3개, 차조기잎 3g을 물에 달여 하루에 세 번 정도 먹인다(2∼3살).
▶ 인동차
감기에 걸려 열이 날 때 가장 중요한 조치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다. 이때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인동차다. 폐의 염증을 가라앉히며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서 소아 열감기에 효과적인 약재이다. 인동을 구해 깨끗한 물에 씻어 말려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삼베 천에 한줌씩 싸서 큰 주전자에 넣고 30분 정도 보리차 끓이듯이 끓인 뒤 수시로 마시게 하면 된다.
▶ 박하차
박하는 목 감기로 열이 있으면서 목이 붓는 경우에 먹이면 효과적이다. 박하의 시원한 향기가 열을 내리고 인후의 염증을 가라앉힌다. 만드는 법은 인동차와 같다.
▶ 형개차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며 눈물샘이 막히는 증상에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은 인동차와 같다.
▶ 살구씨차
살구씨(더운물에 담가서 껍질과 끝을 버린 다음 약간 닦은 것) 20알 정도를 푹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인다(3세 이하 기준).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찰 때 쓴다.
▶ 황기차
황기 8g을 30분 정도 끓여서 식힌 다음 수시로 나누어 먹인다. 황기는 소화기와 호흡기의 기력을 보강하고 땀을 멎게 하며 피부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허약해서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에게 좋다.
▶ 맥문동차
맥문동은 호흡기의 기력을 보강하면서 속열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서 역시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에게 좋은 차이다. 황기차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 오미자차
오미자 2∼4g(맛에 따라 조정 가능) 정도를 30분간 끓여서 식힌 다음 수시로 나누어 먹인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있어 오장을 고루 보강하고, 특히 기관지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다.
▶ 배, 꿀, 도라지즙
만약 열이 내리고 기침이 주요 증상인 감기라면 배, 꿀, 도라지즙이 좋다. 잘 익은 배의 속을 파낸 다음 잘게 썬 도라지 한 뿌리와 꿀을 채워 넣고, 유리 그릇에 담아 1∼2시간 정도 중탕을 하여 먹이면 된다.
조금 자란 아이에게는 배의 과육을 수저로 떠 먹여도 좋고, 만약 먹지 않으려 하면 즙만 짜서 먹여도 된다. 도라지는 가래 삭힘 작용과 기관지 점막의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으며, 꿀은 전해질 손상과 기운을 보충해 주고, 배는 폐의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따뜻한 성질의 약재로 몸 안의 감기 기운을 피부 밖으로 몰아내는 효능이 있다. 대개 찬바람에 의한 감기로 열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 사용한다.
한 번에 파뿌리 3개, 차조기잎 3g을 물에 달여 하루에 세 번 정도 먹인다(2∼3살).
▶ 인동차
감기에 걸려 열이 날 때 가장 중요한 조치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다. 이때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인동차다. 폐의 염증을 가라앉히며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서 소아 열감기에 효과적인 약재이다. 인동을 구해 깨끗한 물에 씻어 말려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삼베 천에 한줌씩 싸서 큰 주전자에 넣고 30분 정도 보리차 끓이듯이 끓인 뒤 수시로 마시게 하면 된다.
▶ 박하차
박하는 목 감기로 열이 있으면서 목이 붓는 경우에 먹이면 효과적이다. 박하의 시원한 향기가 열을 내리고 인후의 염증을 가라앉힌다. 만드는 법은 인동차와 같다.
▶ 형개차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며 눈물샘이 막히는 증상에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은 인동차와 같다.
▶ 살구씨차
살구씨(더운물에 담가서 껍질과 끝을 버린 다음 약간 닦은 것) 20알 정도를 푹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먹인다(3세 이하 기준).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찰 때 쓴다.
▶ 황기차
황기 8g을 30분 정도 끓여서 식힌 다음 수시로 나누어 먹인다. 황기는 소화기와 호흡기의 기력을 보강하고 땀을 멎게 하며 피부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허약해서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에게 좋다.
▶ 맥문동차
맥문동은 호흡기의 기력을 보강하면서 속열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서 역시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에게 좋은 차이다. 황기차와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 오미자차
오미자 2∼4g(맛에 따라 조정 가능) 정도를 30분간 끓여서 식힌 다음 수시로 나누어 먹인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있어 오장을 고루 보강하고, 특히 기관지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다.
▶ 배, 꿀, 도라지즙
만약 열이 내리고 기침이 주요 증상인 감기라면 배, 꿀, 도라지즙이 좋다. 잘 익은 배의 속을 파낸 다음 잘게 썬 도라지 한 뿌리와 꿀을 채워 넣고, 유리 그릇에 담아 1∼2시간 정도 중탕을 하여 먹이면 된다.
조금 자란 아이에게는 배의 과육을 수저로 떠 먹여도 좋고, 만약 먹지 않으려 하면 즙만 짜서 먹여도 된다. 도라지는 가래 삭힘 작용과 기관지 점막의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으며, 꿀은 전해질 손상과 기운을 보충해 주고, 배는 폐의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