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여성육아 > 임신,육아 > 식품 첨가물유해성 줄이는 요리법

본문 바로가기
임신,육아

식품 첨가물유해성 줄이는 요리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법공주 작성일10-10-12 23:40 조회84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유해성을 줄이는 추가조리법

식품첨가물의 사용과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식품첨가물의 위해여부가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은 그 자체로 유해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오랜 기간동안 먹었을 때에는 인체에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식품첨가물들의 섭취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은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가공식품들의 경우에 있어서 식품첨가물로 인한 유해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리법들입니다.

  • 빵 종류
    열을 가해 찌거나 다시 한번 구어서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빵을 가열할 경우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모든 빵들을 먹을 때마다 매번 다시 찌거나 굽는 것은 매우 귀찮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컵케익 등을 찜통에 쪄서 먹으면 맛도 훨씬 부드럽고 안전한 조리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라 면
    면을 한번 끓인 후 물을 완전히 따라 버리고 다시 물을 끓여 조리하면 훨씬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에 첨가된 산화방지제 등을 배제시킬 수 있으므로 비교적 안전한 조리법이 될 것입니다.

  • 햄·소시지
    햄이나 소세지들은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낸 후 조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들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발색제 등의 식품첨가물들이 부분적으로 우러나오게 됩니다.


  • 어 묵
    뜨거운 물로 한번 겉에 있는 기름을 깨끗이 씻어낸 후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묵에는 방부제가 다량 들어 있는데, 이를 조리하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어느 정도 담가두면 방부제가 우러나오게 됩니다. 또한 어묵을 가열하게 되면 방부제 성분이 어느 정도 파괴되므로 어묵은 반드시 가열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껍질 벗긴 감자나 양파 등
    시각적으로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해 발색제를 많이 바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약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조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껍질을 벗기는 수고가 따르더라도 가급적 껍질이 있는 자연 그대로의 채소들을 사는 것이 무엇보다 안전하고 바람직합니다.


  • 통조림 옥수수나 콩 등
    물에 헹군 다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발색제와 산화방지제 등을 첨가한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물에 헹구어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식품인 경우에는 더욱 철저히 씻어서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95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