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원 준비물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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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릭비 작성일10-04-17 08:23 조회1,22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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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 준비물 챙기기 |
출산은 예정일에서 2~5주까지 빠르거나 늦게 되므로 입원 시에 필요한 준비물은 미리 마련해 두고, 출산에 대비해 잘 보이는 곳에 챙겨 두도록 한다. 아기를 위한 잠자리 공간도 미리 준비해 두고, 집 안 대청소도 미리미리 해 두자. ▶ 입원할 때 엄마에게 필요한 것 · 모자보건수첩, 건강보험증, 신분증, 병원진찰권, 비상연락처 정기검진 때부터 사용하던 모자보건수첩, 건강보험증, 신분증, 병원진찰권은 입원할 때도 필요하므로 작은 손가방에 잘 챙겨 두고, 임신 후기에는 비상연락처도 함께 넣어 외출할 때도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 초침 달린 시계 진통 시간이나 간격을 재기 위해 초침 달린 시계가 필요하므로 숫자와 바늘이 커서 눈에 잘 보이는 것으로 준비한다. · 브래지어, 모유 패드 수유용 브래지어 2장, 브래지어만 하면 모유가 새어 축축해지므로 모유 패드를 준비하되 병원에서 제공하기도 하므로 미리 문의한다. · 팬티 출산 직후에는 땀과 오로가 많이 나오게 되므로 팬티는 임신 후기부터 입었던 것으로 여러 장 준비한다. · 덧입을 옷, 양말 출산 후에 한기를 느끼는 산모가 많으므로 여름이라도 덧입을 수 있는 긴소매의 겉옷을 챙겨야 한다. 양말은 분만 시간이 길어지거나 출산 후 병실 안에서도 신을 수 있도록 여러 개 준비하여 꼭 챙겨 신도록 하자. · 이 외에도 유축기, 세면도구, 머리빗, 기초화장품, 퇴원할 때 입을 옷 등과 약간의 현금 및 카드(병원비)가 필요하다. ▶ 아기에게 필요한 것 · 타월, 가제 손수건, 물티슈 타월은 땀 닦을 때나 유방 마사지할 때, 수유 중 아기 머리 받칠 때, 베개 위에 덧댈 때 등 다양하게 쓰이므로 넉넉하게 준비하고, 가제 손수건도 여러모로 쓰이게 되니 여러 장 준비한다. 출산 직후 세수 등을 하거나 물을 만지면 안 되므로 물티슈도 준비하면 좋다. ·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 여름이라면 퇴원할 때 배냇저고리만 입히거나 속싸개로 싸고, 날씨가 추운 때에는 겉싸개까지 꼼꼼하게 싸서 기온 변화에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한다. · 기저귀, 기저귀 커버 기저귀는 천 기저귀나 순면 제품으로 준비하고, 병원에서는 주로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하므로 커버나 밴드도 함께 챙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