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29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후쿠오카 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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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3-30 09:15 조회2,89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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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권 지역항공사인 에어부산이 29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후쿠오카 노선 취항식을 했다.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9시 40분 출발하는 BX 132편 부산발 후쿠오카행 첫 편 운항을 시작으로 국제선에 첫 발을 내디뎠다.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 노선에서 보잉사의 B737-400(162석) 항공기로 매일 오전 9시 40분 부산 출발, 11시 20분 후쿠오카 출발로 왕복 1회 운항하고, 에어부산과 공동운항(코드셰어)하는 아시아나항공은 매일 오후 5시 부산 출발, 매일 오후 6시 50분 후쿠오카 출발로 왕복 1회 운항해 매일 왕복 2회 운항하게 된다.
에어부산이 국제선 첫 취항지로 선택한 후쿠오카는 부산과 가장 교류가 활발한 도시로, 연간 10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양 도시를 오가고 있으며 에어부산의 취항으로 두 도시 간 경제·문화·관광 등 전 분야 교류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부산 김수천 대표는 "선박과도 경쟁 가능한 가격, 아시아나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통한 편리한 스케줄, 대형항공사 못지않은 서비스와 완벽한 안전운항으로 국제무대에서 또 한 번 성가를 드높여 널리 알리겠다"며 국제선 취항 소감을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9시 40분 출발하는 BX 132편 부산발 후쿠오카행 첫 편 운항을 시작으로 국제선에 첫 발을 내디뎠다.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 노선에서 보잉사의 B737-400(162석) 항공기로 매일 오전 9시 40분 부산 출발, 11시 20분 후쿠오카 출발로 왕복 1회 운항하고, 에어부산과 공동운항(코드셰어)하는 아시아나항공은 매일 오후 5시 부산 출발, 매일 오후 6시 50분 후쿠오카 출발로 왕복 1회 운항해 매일 왕복 2회 운항하게 된다.
에어부산이 국제선 첫 취항지로 선택한 후쿠오카는 부산과 가장 교류가 활발한 도시로, 연간 10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양 도시를 오가고 있으며 에어부산의 취항으로 두 도시 간 경제·문화·관광 등 전 분야 교류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부산 김수천 대표는 "선박과도 경쟁 가능한 가격, 아시아나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통한 편리한 스케줄, 대형항공사 못지않은 서비스와 완벽한 안전운항으로 국제무대에서 또 한 번 성가를 드높여 널리 알리겠다"며 국제선 취항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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