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비상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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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2-01-02 23:26 조회1,74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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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비상대책 회의 개최
-성폭력․따돌림 등 피해 대책 방안 마련 긴급회의
-교육장․본청 국과장․장학관 등 참석…29일 강당
경남교육청은 지난 12월 29일 오후 1시 2층 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18개 지역교육청 교육장을 비롯해 본청 국․과장, 장학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학교폭력(성폭력), 따돌림 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학생들의 학교폭력 등이 예상보다 심각하고 학생생활지도에 대한 불신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도교육청 차원의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학교폭력(성폭력), 따돌림 예방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성폭력)․따돌림 없는 학교 만들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교육청 교육장에게 교육지원청 책무성을 강조하고 각급 학교의 폭력예방 지원에 적극 나서도록 독려하는 한편 생활지도에 불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지시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과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학교만의 대책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면서“경남교육청 관계자 모두가 나서 학교폭력(성폭력)․따돌림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긴급회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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