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배후철도 내달 30일 조기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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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10-14 09:06 조회2,61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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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에서 김해공항을 거쳐 장유를 경유하여 마산역까지의 복선전철 계획도
삼량진-진영-장유-신항만 철도가 오는 2010년 12월 15일 중으로 완공을 위해서 많은 인력이 투입이 되어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김해닷컴8월31일 본보 보도 내용)현대건설 관계자에 말을 인용하면 오는 2010년 12월 15일 중으로 완공을 위해서 최대한 박차를 가해서 건설중에 있으며 2010년 8월 31일 현재 공정률은 97% 이며, 또한 부산 부전역에서 장유 경유 마산역까지 복선전철 사업 SK가 사업자로 선정이 되어서 앞으로 실시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장유역은 화물역으로 다소 협소하지만 앞으로 승객을 실어나르는 복선 전철이 시작이 되면 추가 확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당초 12월 15일 개통 예정이던 부산항 신항 배후철도가 오는 11월30일 조기 개통하게 된다고 한국도시철도공단 영남본부는 10월 13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배후철도가 조기 개통 되는 것은 신항 물동량의 급격한 증가로 배후도로의 교통난이 가중되어서 철도가 조기 개통을 함으로써 부산항 화물의 철도수송 분담율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장유를 거치는 마산 복선 전철에 관한 지난 기사 내용
삼량진에서 진영경유- 장유경유- 신항만 철도사업의 3공구 현대건설 현장사무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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