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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찾아온 미술관에서 우리가족의 감성지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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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10-13 21:35 조회1,241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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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10월 문화이벤트>

가을이 찾아온 미술관에서 우리가족의 감성지수를 높여라

오는 10월 23일(토), 가을로 접어들며 심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현대인의 내면치료를 위한 ‘미술심리치료 강연회’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클래식이 있는 가을 음악회’ 그리고 특별이벤트 ‘가을엔 편지를 써요’가 개최된다.

▶ 가을이 찾아온 미술관에서 전시도 보고 강연도 듣고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면서 우리가족의 감성 호르몬을 높여보자

 

□ 행사개요

○ 행 사 명 : 10월 문화이벤트 <가을이 찾아온 미술관에서 우리가족의 감성지수를 높여라>

○ 이벤트구성

순 서

행 사 명

일 자

시 간

장 소

참가비

1

미술심리치료 특별 강연회

10월 23일(토)

13:00 ~15:00

학술회의실

무 료

2

클래식이 있는 가을음악회

15:00 ~16:00

전시관 중앙홀

3

가을엔 편지를 써요

10:00 ~18:00

전시관 로비

○ 이용방법 : 별도 예약 없이 참가가능, 참가비 무료(단, 전시장 입장 시 관람티켓구입)

○ 문의사항 : ☏홍보마케팅팀 055-340-7012, doloo@clayarch.org

 

□ 행사설명

열린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첫 번째 이벤트로 가을로 접어들며 심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현대인을 위하여 <미술심리치료 특별 강연회>가 오는 10월 23일(토) 13시부터 15시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학술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소위 ‘가을을 탄다.’라고 표현하는 이러한 심리적 변화는 직장, 학교,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각가지 스트레스와 합해져 우울증세, 정서적 불안감, 공격성 등으로 나타나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지만 어떻게 치료해야할지 몰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미술심리치료’란 미술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표현함으로써 현재의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상담을 통해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미술 치료법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미술심리치료협회의 윤석환 박사를 초청하여 ‘미술을 통한 자기내면치료 및 우리 자녀 심리치료’란 주제로 본인의 내면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대인관계, 부부관계, 자녀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 같은 날 15시부터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김해쥬네스오케스트라의 클래식이 있는 가을음악회가 개최된다. 김해쥬네스오케스트라는 김해지역의 초,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성장기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예술적 재능을 개발하며 음악연주로 주위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에게 즐거움과 행복함을 전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30여명의 단원들이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피아노로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재즈, 영화OST 등 10여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마지막 이벤트로는 전시관 중앙홀에서 <가을엔 편지를 써요>가 진행된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엽서에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미술관에서 무료로 발송해주는 이벤트이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10월의 문화이벤트 <가을이 찾아온 미술관에서 우리 가족의 감성지수를 높여라>개최를 통해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 모두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그간 지치고 메말랐던 마음에 단비를 뿌리듯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감성지수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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