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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대표 등 민주당 신임지도부, 노무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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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10-06 22:57 조회1,795회 댓글1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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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대표 등 민주당 신임지도부,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

봉하마을 사자 바위 위에서 바라 본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의 모습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과 민주당 관계자들이 함께 헌화하러 오는 모습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헌화하는 민주당 대표 손학규 


노무현 대통령의 묘소에 무릎을 꿇고 과거에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살피지 못함을 참회하는 모습


노무현 대통령 추모관을 살피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


추모관에서 촛불을 밝히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김맹곤 김해시장


추모관 영상실에서 영상을 감상하는 모습


김해시의회 배정환 시의회 의장과 악수례하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추모관을 나온 후에 차량으로 탑승하기 위해 걷는 중에 시민들과 함께 


다음 일정을 향하여 가던 중에 관광객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동차량 탑승 전에 김해시장과 악수례하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전당대회에서 출범한 민주당 신임지도부가 6일 봉하마을 노무현 前 대통령님의 묘소를 참배하였다. 오늘 참배에는 손학규 당대표와 최고위원 및 최철국 회의원, 김맹곤 김해시장이 참석하였으며, 경남에서는 백두현 경남도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그리고 당원들이 동행 하였다. 6일 손학규 당대표 일행은 광주의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후 경남으로 이동하여 오후 3시 20분경 봉하마을에 도착하여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였다.

“더 들어가도 됩니까?” ‘봉하재단’ 관계자에게 묻더니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로 다가가 갑자기 무릎을 꿇었다. 손으로 돌 위에 새겨진 ‘노무현’ 이름 석자를 쓰다듬었다. 바로 뒤에 서 있던 정동영 최고위원은 ‘부엉이바위’ 쪽으로 시선을 잠시 돌렸고, 넉달 전 대표 자격으로 이곳에서 6·2 지방선거 승리보고를 했던 정세균 최고위원은 그들과 섞이지 않은 채 2m 더 떨어져 지켜봤다. 

손 대표는 참배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내가 정치적 입장을 달리했을 때 국가 원수였던 노무현 대통령께 인간적으로 용서받을 수 없는 결례를 범했다.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려던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정권교체를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한나라당에 있던 시절 노 전 대통령에게 ‘경포대’(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무능한 좌파’라고 비난한 적이 있다. 지난해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수염을 기른 채 봉하마을에 와서 조문했으나, ‘상주’ 대열엔 끼지 못했다. 이날 그의 사과는 당 안팎에서 야권의 한 축을 이룬 ‘친노무현계’와의 관계개선을 염두에 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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