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 초·중 대상 문화체험 벌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0-09-13 09:33 조회2,24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경남 김해지역 내 일부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의 초·중학생들이 전통과 가을걷이 현장체험에 나선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유헌태)는 오는 11일 교육 복지투자 우선지역(이하 교복투 사업)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김해 한옥체험관과 울산시 울주군 배꽃마을 등 2곳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체험에는 김해 1지역 초등학교 3개교(동광·합성·구산초) 학생 30명과 김해 1·2지역 중학교 5개교(김해중·김해여중·내동·삼정·구산중) 학생 35명 등 총 65명이 참여한다.
이번 체험활동에서 초등학교의 경우 김해 한옥체험관 내에서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짚 풀 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을 벌이며 중학교는 울주군 배꽃마을에서 배따기와 고구마 캐기 등 가을걷이 현장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 체험은 특별한 문화 활동이 부족한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켜 보다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원범 김해교육지원청 교육복지총괄관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며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체험을 기획했다”며 “이 체험이 교육적 의미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유헌태)는 오는 11일 교육 복지투자 우선지역(이하 교복투 사업)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김해 한옥체험관과 울산시 울주군 배꽃마을 등 2곳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체험에는 김해 1지역 초등학교 3개교(동광·합성·구산초) 학생 30명과 김해 1·2지역 중학교 5개교(김해중·김해여중·내동·삼정·구산중) 학생 35명 등 총 65명이 참여한다.
이번 체험활동에서 초등학교의 경우 김해 한옥체험관 내에서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짚 풀 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을 벌이며 중학교는 울주군 배꽃마을에서 배따기와 고구마 캐기 등 가을걷이 현장체험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 체험은 특별한 문화 활동이 부족한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켜 보다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원범 김해교육지원청 교육복지총괄관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며 성숙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체험을 기획했다”며 “이 체험이 교육적 의미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닷컴과 장유넷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 드립니다. paul8291@hanmail.net
제보전화: 017-206-9247, 055)313-9925 <운영이사:조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