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11월 씨네마루<빌리 홀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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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상사업팀 작성일21-11-05 10:31 조회76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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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11월 씨네마루 상영작 <빌리 홀리데이>
제78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20세기 최고의 재즈 초상이 지키고자 한 노래와 사랑!
11월 4일 ~ 20일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 상영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021년 11월의 씨네마루 영화로 <빌리 홀리데이>를 상영한다.
영화 <빌리 홀리데이>는 그동안 음악으로만 알려졌던 유명 재즈 뮤지션 ‘빌리 홀리데이’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그녀는 재즈를 논할 때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재즈의 고유명사이자,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프랭크 시나트라, 레이 찰스, 니나 시몬 등 내로라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친, 그야말로 ‘뮤지션의 뮤지션’이라 할 수 있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영혼을 울리는 강력한 힘이 있었고, ‘스트레인지 프룻(Strange Fruit)’, ‘올 오브 미(All of Me)’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매스컴은 그동안 그녀의 단편적인 모습만을 조명했을 뿐, 그녀의 진짜 이야기는 지금껏 주목받지 못해왔다.
<빌리 홀리데이>는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노래 ‘스트레인지 프룻(Strang Fruit)’을 빌려 ‘빌리 홀리데이’의 진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우리 시대가 그녀에게 보내는 러브송이다. ‘스트레인지 프룻(Strang Fruit)’은 그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하려는 무언의 압박속에서도 ‘빌리 홀리데이’가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그녀의 대표곡이다. 그리고 노래와 함께 그녀의 삶을 밝혀준 유일한 사랑 ‘지미 플래처’까지. 모든 것을 다 내주어도 지키고 싶었던 단 하나의 노래와 사랑, 그 ‘빌리 홀리데이’의 마지막 장은 이 영화를 통해 모든 사람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영화 <빌리 홀리데이>는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9회 상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media.ga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상영일정
일 정 |
시 간 |
관람등급 |
11/4, 11, 18(목) |
19:00 |
청소년 관람불가 |
11/5, 12, 19(금) |
11:00 |
|
11/6, 13, 20(토) |
16:00 |
■ 관람료
성인 |
청소년, 장애인, 김해시 자원봉사자, 임산부 (학생증 및 장애인증, 자원봉사자증, 산모수첩 지참) |
단체관람 (30인 이상) |
5,000원 |
4,000원 |
4,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