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11월 씨네마루<남과 여: 여전히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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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상사업팀 작성일20-10-30 16:33 조회52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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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씨네마루 상영작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
전 세계를 사랑으로 물들인 <남과 여> 그 후
54년 만에 다시 만난 전설들의 완벽한 앙상블!
11월 5일 ~ 21일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020년 11월의 영화로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을 상영한다.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와 그가 잊지 못하는 단 한 사람, 찬란하게 사랑했던 이들이 반세기가 지나 운명처럼 재회하면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 <남과 여>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1966년 개봉한 영화 <남과 여>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스토리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흑백 화면을 교차시킨 독특한 연출과 신선한 촬영 기법으로 당시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제1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제3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및 각본상, 제24회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여우주연상 수상 등 전 세계 유수 국제 영화제를 휩쓸며 멜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54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 역시 제72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남과 여>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거장 끌로드 를르슈 감독이 다시 한 번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남과 여>, <아무르>, <해피엔드> 등 삶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사한 장-루이 트린티냥과 <남과 여>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등 4관왕을 석권한 아누크 에메가 또 한 번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남과 여>, <러브 스토리> OST를 탄생시킨 영화음악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가 참여해 추억을 되살리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오는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9회 상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media.ga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상영일정
일 정 |
시 간 |
관람등급 |
11/5, 12, 19(목) |
19:00 |
15세 관람가 |
11/6, 13, 20(금) |
11:00 |
|
11/7, 14, 21(토) |
16:00 |
■ 관람료
성인 |
청소년, 장애인, 김해시 자원봉사자, 임산부 (학생증 및 장애인증, 자원봉사자증, 산모수첩 지참) |
단체관람 (30인 이상) |
5,000원 |
4,000원 |
4,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