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정보화마을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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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2-05-26 07:50 조회1,67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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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정보화마을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열어
- 6월 1일부터 3일까지, 이마트 창원점에서
경남도가 정보화마을 브랜드 홍보를 위해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이마트 창원점 식품매장과 야외 특설매장에서 도내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도내 11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52종의 농수산물을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와 정보화마을 브랜드 홍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는 ▲창원 고현미더덕마을의 미더덕젓갈, 어리굴젓 ▲진주 대암초록 마을의 백밀, 통밀 ▲김해 대동화훼 마을의 방울토마토, 장미와 칠산참외 마을의 토마토, 분화 ▲거제 구조라관광어촌마을의 멸치, 조청과 어구낚시마을의 액젓, 젓갈류 ▲창녕 모산양파마을의 양파즙, 깐마늘, 참기름, 깨소금과 성곡친환경마을의 찹쌀, 현미쌀, 누룽지 ▲산청 지리산대포곶감 마을의 곶감, 벌꿀, 고사리, 장아찌 ▲함양 음정토봉 마을의 토봉꿀, 건시래기, 취나물 등으로 11개 마을에서 52종의 품목을 선보인다.
일부 상품의 경우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고,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하여 2만 원 상품권 증정하고 사은품도 지급한다.
경남도가 이마트 창원점과 함께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2007년 4천600만 원, 2008년 5천100만 원, 2009년 7천860만 원, 2010년 6천867만 원, 2011년 8천330만 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해가 거듭 될수록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문의 : 정보통계담당관실 정보화진흥담당 김태곤(☎ 055-211-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