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신공항 반드시 밀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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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남권 신공항 반드시 밀양에" 작성일09-12-04 10:31 조회2,03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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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구·경북 영남권 3개 시·도의회는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 4일 국토해양부를 방문한다.
이날 경남(위원장 이병희), 대구(위원장 박동규), 경상북도의회(위원장 김영기) 등 3개 시·도 동남권 신공항 유치 특별위원회는 공동건의문을 국토해양부에 전달하고 항공정책실장을 만나 밀양유치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병희 위원장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을 더 미루지 말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해 조속히 결정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며 "또 밀양 하남 일대가 접근성, 경제성, 안정성, 환경성 등 신공항 입지 여건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부산 가덕도보다 나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밀양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뜻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밀양이 지역구이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을 만나 신공항 밀양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날 경남(위원장 이병희), 대구(위원장 박동규), 경상북도의회(위원장 김영기) 등 3개 시·도 동남권 신공항 유치 특별위원회는 공동건의문을 국토해양부에 전달하고 항공정책실장을 만나 밀양유치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병희 위원장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을 더 미루지 말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해 조속히 결정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며 "또 밀양 하남 일대가 접근성, 경제성, 안정성, 환경성 등 신공항 입지 여건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부산 가덕도보다 나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밀양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뜻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밀양이 지역구이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인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을 만나 신공항 밀양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