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수첩 > “부산경남과학기술원”유치 잰걸음

본문 바로가기
기자수첩

“부산경남과학기술원”유치 잰걸음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3-08-29 07:18 조회758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경남도는 오는 28일 경남도청 2층 도정회의실에서 부경과학기술원 유치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그 동안 유치활동과 부경과학기술원 설립 타당성연구 보고회를 갖고 9월 국회 개원과 더불어 논의될 부경과학기술원 설립과 관련하여 세부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하여 과학기술원 설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다섯 차례의 TF회의와 국회에서의 유치를 위한 토론회, 그리고 최근 네 개 분과위원회 회의 결과와 중간보고를 통해 수립된 부산경남과학기술원의 윤곽을 살펴보면

약 10만평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약 6만평에, ▲ 석·박사 과정 연구 중심 대학원을 설립하여 ▲ 학생 240명, 교수요원 240명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특화분야로는 기존 카이스트(국가과학기술 전 부문), 광주과학기술원(광기술 중심의 IT융합),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료, 뇌과학, 로봇융합)과 차별화 하고

부산·경남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수송기계?전장(電裝)?창조감성공학을 특성화하여 동남권 산업기반인 기계부품소재, 구조금속, 차세대 수송, 극한소재 및 해양플랜트, 나노바이오시스템, ICT감성융합시스템, 인문창조?경영공학, 환경?수자원시스템공학을 계획하고 있다.

경남도 정구창 경제통상본부장은 부경과학기술원 설립 타당성연구 보고회에서 도출된 각 방안들을 이론적 토대로 “부산경남과학기술원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유치위원장(부산광역시장, 경남도지사)과 자문위원(김세연, 김성찬 국회의원)은 물론 유치추진단(단장 부산과 경남의 경제본부장 및 경남과총 회장 등) 전원이 국회, 중앙정부(미래창조과학부), 과학계(과학한림원, KAIST, DGIST, GIST 등)에 설명하고 홍보해 나가는 한편 범 도민 의 협력분위기를 이끌어 냄으로써 「부산경남 과학기술원」 설립을 반드시 이루어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1036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