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조속히 완공하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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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닷컴정보 작성일12-07-23 07:45 조회853회 댓글0건본문
김해시가 주촌일반산업단지 주 진입도로가 내년 말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
이는 지난 7월 16일 간부회의 시 김맹곤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시장은 "주촌일반사업단지 입주 업체들이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장을 건립하고 있는데 진입도로가 내년 말 완공되어 업체들이 물류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지만 기존에 서김해IC에서 진입하는 도로와 주촌면사무소 쪽에서 진입하는 도로가 있기 때문에 기업들의 물류 소통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더 나은 물류 흐름을 위해 내년 말 완공계획인 주 진입도로도 공기 내 완공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 시장은 또 "최근 상동면 대포천 상류 산지에 부산시 지하철 공사장에서 나온 토사를 불법으로 매립해 우수로 인해 뻘물이 하천으로 흘러 1급수 청정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다."라며 "산림을 훼손해 도랑을 막고 임도를 개설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인 만큼 관련 업체, 지주 등을 형사고발 및 원상복구 조치하고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세우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주촌 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정리와 신규 아파트 허가 시 정확한 수요예측을 실시해 탄력적인 주택정책을 추진할 것,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형평성 있는 추진을 요구할 것,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악취 제거에 만전을 기할 것 등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