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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의원 당선,시민들이 진정한 선거의 달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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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2-04-12 11:03 조회2,425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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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의원 재선에 당선

시민들이 진정한 선거의 달인!


새누리당 김태호의원이 63,290 표를 득표하여 58,157 표를 득표한 김경수후보를 5,133표차이로 누르고 재선에 당당히 당선 되었다.

 


선거기간동안 두 후보의 격전은 한국전쟁 때의 백마고지 전투보다 더 치열하게 빼앗고 빼앗기는 선거전으로 피골이 상접하도록 혼신의 진이 녹아내렸고 목에는 단내가 나다못해 피가 터지는 고통을 감내했다. 먼저 최선을 다한 두 후보와 가족들,양 캠프의 선거운동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하지만 승자와 패자의 구별은 유권자의 선택임을 어찌할 수가 없다.


김경수 후보도 고 노무현대통령의 정서를 업고 야권단일화의 깃발을 높이 흔들며 열심히 잘 싸웠다. 5,133표 차이로 지긴 했지만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미룰 수밖에 없는 것도 냉혹한 현실이다.


문자 그대로 정치의 길은 험난한 가시밭길이다. 도지사를 마치고 국무총리의 탄탄대로로 진입하려다 청문회유탄에 맞아 도중 하차한 김태호 국회의원은 정치생명이 무너지는 좌절감을 처음으로 맛보며 낯선 중국에서 와신상담으로 뼈를 도려내는 반성과 자기성찰로 정치재무장을 하여 작년 4.27보궐선거에서 꿈같은 재기에 성공하고 이번에 또다시 재선에 성공했다.

 


김태호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앞으로 4년,김해의 가치,명품 김해의 자부심을 높이는데 제 전부를 바치겠습니다.“국민들에게 분노와 증오, 분열이 아닌 꿈과 희망,미래를 얘기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김해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크게 도전하겠습니다. 자신의 당선 기쁨보다는 진심으로 서민들의 민생고를 걱정했고 국민의 참소리를 가슴에 담아 확실하게 실천할 것”이라는 숙연한 메시지도 전했다.


혼자서 발품을 파는 인내와 용기.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직한 눈으로 다가간 순결성은 김태호 의원의 타고난 인간성이다.

 


김태호의원은 “시민과 소통하며 표를 그냥 얻은게 아니라 선거의 달인이란 말을 들을 만큼 뜨거운 열정과 피나는 노력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자신은 선거의 달인,선거의 귀재,가 결코 아니다,자신은 달인이 되는 과정처럼 만큼이나 진성성을 가지고 죽도록 열심히 했을 뿐이라고”라고 말한다.

 


결과론적으로 김태호 의원은 이번 재선으로 정치가의 원숙한 면모를 일깨워준 결과였고,승부사기질이 아닌 진정한 애국자로서의 철학과 사상을 보여 준 것이다.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듯이 정치에 화려하게 컴백한 김태호의원의이  김해는 물론이고 한국을 위한 구국의 길이 되도록 우리 다 같이 마음을 모아본다. 중국에서 귀국할 즈음 김해공항에 첫발을 들여놓으면서 말한 “일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란 절규를 잊지 말길 바란다.

 

 

김해 4.11 총선 개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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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푸하하하하님의 댓글

푸하하하하 작성일
수고많았습니다...  

애국자님의 댓글

애국자 작성일
선거에서 이긴거가지고 애국자까지야...
승자에 대려?? 아부??
표현이 좀 그르네요~
 

메롱님의 댓글

메롱 작성일
니도 꼴리는 되로 써라  

좌파에게님의 댓글

좌파에게 작성일
안넘겨줘서 애국자지...
좌파가 가져갔으면 나라가 우찌됏을랑고???
푸하하하하하
 

이놈님의 댓글

이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배를 해라.해. 너 백수구나. 할일없이 이 게시판에서 판치는걸 보니.  

장유넷보시오님의 댓글

장유넷보시오 작성일
장유넷 당신들도 보수파군요. 당신들이 보수파든 진보파든 언론은 중립이어야겠지요.
너무 표를 내시는군만, 그래서인가 보수꼴통들이 게시판을 도배하는 것이.
 

南陽人님의 댓글

南陽人 작성일
박박 끟는 소리해도 박끄네가 되어야 묵고 사는가 싶어
동쪽에 해 뜨듯 그리로 바라보고 쓰는 글
현자는 않자서 속 끓다가 죽어가네... 장유넷 똥 퍼부러 갑시다! ㅋ
 

ㅋㅋ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작성일
정직한 눈으로 다가간 순결성??? 진정한 애국자로서의 철학과 사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구나. ㅋㅋㅋㅋㅋㅋ
 

인순이님의 댓글

인순이 작성일
= 태호의 꿈(ㄷㅌㄹ 0순위)=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지켜봐요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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