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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4,27 보궐선거 누구를 선택 할 것인가! 김태호,이봉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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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11-04-12 10:48 조회2,21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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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보궐선거 누구를 선택 할 것인가

김태호,이봉수후보 대혈전 예고



4.27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었다.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자는 오전 9시 김해시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김해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

김해발전을 위해 적임자는 과연 누군인가를
김해시민들이 선택 할 것이다,모든역량과 혼신의 힘으로 김해발전을 위하여 일할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이어 그는 "아직도 채워야 할 것이 많다, 그러나 기회를 주신다면, 일로써 부족함을 채우겠다, 더 겸손하고 더 열정적으로 일하겠다"면서 "일꾼 김태호로 돌아가 김해를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 도지사로서는 하기 힘들었던 일, 국회에서 마음껏 해내겠다"며"고 했다.

야권단일후보가 이봉수후보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에 대해서는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전직 대통령에 대한 공과는 다 있다"며 "그분이 가졌던 사회통합정신과 어려운 사람들과 같이 가려는 정신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퇴임할 때 저는 청와대로 가지 않고 그날 봉하마을로 달려왔다"고 덧붙였다.


한편,야권단일후보자로 확정된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는"4월 27일은 정의가 승리하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입니다.부족하고 미력한 제가 영광스럽게도 야권단일후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두려운 마음도 들지만 노무현 대통령께서 나고 자라고 잠들어 계신 이곳 김해에서 오만하고 무도한 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해달라는 국민과 김해 시민의 소망을 엄중히 받들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 앞에 열린 길은 오직 한 길뿐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국민참여당의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과 시민사회 모두의 후보입니다. 힘과 뜻을 모아 김해에서 야권이 승리하는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단결하면 우리는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김해와 분당, 순천,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야권의 승전보를 알리는 나팔이 울려 퍼질 것입니다.

저 이봉수, 야권이 승리하는 역사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눕시다."라고 했다.


각 후보진영은 본격적인 선거 열전에 돌입키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공식 선거운동은 14일부터 시작된다.

김태호 후보자는 오후 3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지며 이봉수후보자는 봉하마을을 방문하고 뜨거운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은 거물급 인물들이 출마한데다 내년 총선과 대선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점에서 민심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는 점에서 여야는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번 보선 결과는 각 당 지도부의 명운은 물론, 차기 대권구도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한나라당의 경우 지역 선거인만큼 인물과 지역발전론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야권은 정권심판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으로 혈전을 예고 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간 사활이 걸린 어느 곳도 승리를 장담키 어려운 것이 여야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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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전화: 017-594-2106, 55)313-9925 취재본부장:박동현

댓글목록

본심이다님의 댓글

본심이다 작성일
동네 이장도 아니고 국회의원 선거인데 힘있는 사람이 되어야
지역이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힘없는 국회의원 뽑아놓고 우리가 이때까지 배드타운이라는 오명을
안고 살지 않았나?  장유발전좀하자  생각잘하고 투표하자
 

경전철님의 댓글

경전철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혈세 낭비한 사업 밀어붙인 넘들 부터 해결해야한다..  

판관님의 댓글

판관 작성일
거창에 소 키우려 갈제 갈길 몰라하는 본심이다 님을 데리고 가서 소죽 끓이게 하소.  

빨간마크님의 댓글

빨간마크 작성일
김해 시민을 뭘로 보고 저런 인간을 내 보냈는지.
이건 완전 김해시민의식을 무시한 처사다.
반드시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의 저력을 보여 주어야 한다.
힘! 과연 어떤 힘일까? 국민을 무시하는 힘! 국민의 혈세를 아무렇게나 낭비한는 힘!
참 ~~~ 대단한 힘이지.
그런 어줍잖은 힘에 굴복한다는 것은 김해인의 수치가 아닐까 싶다 .  -빨간 마크 맘-
 

햄키호테님의 댓글

햄키호테 작성일
야!!동현아 수고많다~근데 너무 편향적이지않나?  그라고참, 덕수가 삥발이 한판하자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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