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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행정구역 대통합이 먼저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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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09-12-02 15:22 조회1,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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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행정구역 대통합이 먼저 !

김정권의원 주장


▲ 김정권국회의원

최근 각 지자체 별로 경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 논의에 대해김정권의원(한나라당, 김해갑)은 “기초 지자체 간의 통합 논의보다는 부울경 광역 통합에 대한 논의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지난 수년간 부산, 울산, 경남의 경우 부산진해신항 개발 등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첨예한 대립과 갈등만 양산한 채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최근의 남강댐물 부산공급 문제, 신공항 입지문제 등에 대해서도 상생의 합의가 요원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의원은 “궁극적으로 부울경이 상생하고 남해안시대를 함께 준비하기 위해서는 부울경 대통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각 지자체 별 통합논의는 이러한 대통합을 전제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 통합 논의는 각 지자체가 자신이 중심이 되는 흡수통합을 주장할 개연성이 많다며 대승적 관점에서 지역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여론이 수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해시의 행정구역 통합 방향에 대해서는 “부울경 통합이라는 대전제 하에 김해시와 부산 강서구, 진해시가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하고 “역사적, 지리적 환경을 고려하더라도 이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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