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이정동)에서는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11. 2. 11(금) 졸업식을 개최하는 중·고등학교
7개교 대상으로 경찰, 교사, 협력단체 등과 함께「강압적 졸업식 뒤풀이」예방을 위한 홍보 및 합동 순찰을 시행하였다.

졸업식장 앞에서 학생들에게 홍보및 합동 시찰 중인 모습

이날 행사는 특히 중·고등학생들의 교복찢기, 알몸집합, 달걀던지기 등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 행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됨에 따라 졸업 학생들에게 강압적 뒤풀이 행사가 ‘범죄 행위’가 될 수 있음을 홍보하고 학교 주변 공터·놀이터· 공원 등 청소
년 일탈 지역을 중심으로 도보 순찰을 실시하였으며, 김해서부경찰서는 졸업식이 예정된 2. 21까지   초·중·고등학교 43개교
주변과 졸업식 뒤풀이 예상 장소에 최대한 경력을 집중하여 적극적인 예방 순찰과 선도·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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