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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사동에서 장유 율하로 넘어 오는 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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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1-01-06 16:49 조회2,9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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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사동에서 장유 율하 쪽으로 넘어 오는 오솔길을 가 보았다. 아직도 오솔길은 남아 있고 현재 장유 쪽에 터널 공사로 일부 구간이 통제 되어 있다. 그래서 반대쪽 지사동에서 장유리 쪽으로 걸어 올라 가 보았다. 과거에 지사동에 사시는 분들이 장유 쪽으로 학교를 오기 위해서 이 길을 이용하곤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현재는 오솔길이 남아 있어서 그냥 등산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걸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정상에 올라 가니 2년 전에 이곳에 이사를 와서 집을 짓고 사시는 어르신이 따뜻한 영지버섯과 지역에서 채취한 산약초를 달인 따뜻한 차를 대접해 주었다. 제가 현재 장유지역에서 반찬 나눔과 앞으로 무료 식사 나눔을 펼치려고 한다고 하니 어르신도 동참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히셨다. 좋은 동역자를 만난 것 같아서 흐뭇한 마음으로 하산을 하였다.

지사동 한전 변전소 딋길로 오르는 장유로 가는 오솔길


포장을 한 도로가 많이 페여 있는 모습


몇일 전에 세멘트로 포장을 한 도로


금병산 등산로 안내도


정상에 지어진 나홀로 집의 모습


지사동과 장유쪽 길을 안내하는 표지판


장유 율하리 쪽으로 내려 가는 오솔길


몇년 짜리 나무인지 모르지만 이곳을 오르 내리는 많은 사람들을 목격 했을 목격자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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