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김해시장), 차장(부시장), 통제관(건설교통국장)과 실질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5개 실무반 (5명 : 상황총괄반, 행정지원반, 방역통제반, 강제폐기 및 소독실시반, 매몰지사후관리반)과 함께 사고수습관리를 위한 구제역방역대책본부(농업기술센터)를 별도 편성․운영하여 24시간 구제역 확산 및 차단 대책의 총괄 조정업무를 수행하며, 도내 상황 발생시에는 긴급 인력투입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상황 유지관리를 꾀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해시는 관내 주요 고속도로6개소, 국도변6개소, 공판장2개소 등 현장 방역이동통제소 14개소(상동면 대감리 상동I․C 외 13개소)를 설치 및 운영하고 구제역의 사전차단을 위하여 전 행정력동원 체계 구축과 함께 유관기관, 민간단체인 공조체제를 확보하여 적극적인 예방 및 대응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3일오후 2시 30분부터 김맹곤 김해시장이 방역통제소 현장을 둘러보면서 예찰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