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면사무소에서 장유지역의 주민들이 사랑의 헌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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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12-27 19:48 조회1,5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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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부터 장유면 사무소 앞에서 사랑의 헌혈이 있었다. 이번 헌혈은 지역에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였는데 장유면대 하규홍(병장)은 오늘로 4번째 헌혈을 하였으며 많은 분들이 여러번 헌혈에 참여하는 모습에 아
직도 우리 사회가 사랑이 식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하루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하신 주부이신 정모씨는 자녀들과 함께 참여 하여 자녀들에게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아무나 헌혈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먼저 피를 헌혈하여 여러가지 조사를 한 후에
적합 여부가 결정이 나면 헌혈을 할 수 있어서 먼저 자신의 건강체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
제일 우선은 몸을 보호하기 위한 영양제나 보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에 자신의 질병으로 인해 드시는
약이 있는 분들은 헌혈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오늘 4시 현재 23명이 신청을 했으나 17명이 헌혈에 참여를 했고 6명은 부적합
판정을 받고 헌혈에 참여를 하지 못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그리고 유일하게 경남 김해시만 헌혈에 대한 조례가 제정이 되
어 헌혈하는 분들에게 적지만 5,000원권 문화 상품권을 전달한다고 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그렇게 한다고 하니 좋은 현상
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