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면 알짜배기 땅에 위치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부속병원 부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 장유의 알짜배기땅에 위치한 동아대부속병원부지

일부 시민들은 병원이 들어온다, 안들어온다,

일부 부동산에서는 그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간판만 붙혀 놓았을뿐 병원땅이 아니다.투기목적이다, 등등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이에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본지는 13일 동아대부속병원 관계자와 인터뷰를 하였다.

현재 동아대학교 부속병원의 부지는 3천5백여평으로 실제 소유주로 확인되었으며,2007년 투자관련기관에 의뢰한 결과 투자결과가 좋지않고 현재 불경기이고 주위환경이 어려워서 병원건립에는 현재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항간에 떠도는 투기목적은 전혀 아니였으며,병원건립 목적이었다고 한다.

향후 주변환경이나 경기의 흐름을 잘 판단하여 병원건립에 대한 재검토를 할수 있으나,현재는 아무런 명확한 답변을 할수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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