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초, ‘따뜻한 겨울 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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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12-19 16:55 조회1,08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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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청초등학교(교장 김권식)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이웃사랑 실천주간으로 정하고 사랑의 김치 나눔, 알뜰 바자회 등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약 60여명의 대청교육봉사단 어머니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15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장유 지역 내의 노인요양시설과 아동센터, 학구 내 아파트 경로당 등 8곳에 전달했다.
박은경 대청교육봉사단장은 “추워도 힘든 건 전혀 모르겠어요. 우리 어머니들이 마음 담아 담근 김치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각 학급에서는 바자회를 앞두고 학생·학부모·교사가 모두 동참하여 의류, 문구, 생활소품 등의 다양한 물건들이 속속 기증되고 있다.
오는 18일 개최되는 바자회에서는 기증물건이 판매하는 알뜰 장터와 겨울철 간식이 풍성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50여명의 대청교육봉사단 어머니들이 물건 판매 도우미를 자원해 교직원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바자회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김장 김치 재료비를 충당하고, 차액은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김권식 교장은 “이웃사랑 실천주간동안 우리 아이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배려의 중요성을 알고, 나눔의 행복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며 보람을 느끼는 것은 물론 교육공동체 전체가 똘똘 뭉쳐 하나 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에는 약 60여명의 대청교육봉사단 어머니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15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장유 지역 내의 노인요양시설과 아동센터, 학구 내 아파트 경로당 등 8곳에 전달했다.
박은경 대청교육봉사단장은 “추워도 힘든 건 전혀 모르겠어요. 우리 어머니들이 마음 담아 담근 김치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각 학급에서는 바자회를 앞두고 학생·학부모·교사가 모두 동참하여 의류, 문구, 생활소품 등의 다양한 물건들이 속속 기증되고 있다.
오는 18일 개최되는 바자회에서는 기증물건이 판매하는 알뜰 장터와 겨울철 간식이 풍성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50여명의 대청교육봉사단 어머니들이 물건 판매 도우미를 자원해 교직원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바자회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김장 김치 재료비를 충당하고, 차액은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김권식 교장은 “이웃사랑 실천주간동안 우리 아이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배려의 중요성을 알고, 나눔의 행복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며 보람을 느끼는 것은 물론 교육공동체 전체가 똘똘 뭉쳐 하나 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