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규도의원

한편,김해지역 출신인 김성규도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되는 행운과 함께 초선의원으로서 도의정 활동에 지역구 주민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는 한나라당과 비한나라당 의원들이 원 구성에 합의해 일주일간의 파행 사태는 양측의 합의로 경상남도의회가 정상화되었다.

또한,경남도의회 교섭단체인 '한나라당(원내대표 김오영)'과 '민주개혁연대(공동원내대표 김해연)'는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합의서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측은 합의서를 통해 "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교육위원장과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2석(운영위, 기획행정위)을 민주개혁연대 측에 맡기며 경남도청 소관,교육청 소관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1년씩 나누어 맡으며 후반기 원 구성은 의석비율을기준으로 정하되, 학계, 정치계, 전문가 등의 자문과 전국 광역의회 원구성 현황을 참고하고 향후 교섭단체의 역할과 위상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원내 활동을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