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민선시대 개막이후 지방 권력 교체에 최초로 성공한 김맹곤 김해시장이 ’변화와 창조, 새로운 김해‘ 건설을 위해 주민협조를 당부하고 김해발전 청사진 제시를 위해 첫 17개 읍면동 순방길에 나선다.

김해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장유면을 시작으로 하여 29일 오후 불암동을 마지막 일정으로 전 읍면동을 초도 순방하며, 읍면동의 주요업무와 현안에 대한 청취, 민선 5기 시정 방향에 대한 설명,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20여명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이번 순방을 계기로 지난 6.2지방선거로 인해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고,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김해발전의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주민 여론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시정에 대한 가감없는 고언과 김해의 미래발전과 시민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시민들의 정책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에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