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기관 여론조사 결과

김정호 오차범위 밖 우세4 VS 조해진 오차범위 내 우세1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당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며 그 어느때 보다 ‘낙동강밸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김해지역이 그 중심에 있다. 방송과 언론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총선 분위기를 예측하는 보도를 연일 쏟아 내고 있다.

 

 

2월 말과 3월에 실시한 5개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한 결과표를 종합해보면 여론조사꽃이 26일 발표한 자체조사 김정호 35.7%, 조해진 25.1 오차범위 밖 김정호 우세, 3월 14일 JTBC의뢰 메타보이스가 조사 김정호 49%, 조해진 33% 오차범위 밖 김정호 우세, 3월 19일 KBS창원의뢰 한국리서치가 조사 김정호 37%, 조해진 32% 김정호 우세, MBC 경남 의뢰 여론조사전문업체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3월4주차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후보 49.7%, 조해진 후보 39%로 나타나며 4개기관 조사결과가 김정호 후보가 오차범위 밖의 결과로 우세했다.

 

한편 3월 3일 발표 경남신문 의뢰 모노리서치 조사 김정호 36.7%, 조해진 39.8% 오차범위 내에서 조해진 후보가 우세로 나타났다.

 

5개 조사기관 동일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해갑.을 민홍철, 김정호 후보는 지난 26일 진보당 박종택, 이천기 후보와 야권후보단합을 선언하며 결집력을 더 단단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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