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희귀한 소철꽃이 활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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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3-06-27 13:14 조회254회 댓글0건본문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희귀한 소철꽃이 활짝
김해 우화한식당 본점
오가는 손님에게 행운을 듬뿍 선사하며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행운안겨 주는 소철꽃 보러 퍼뜩 어떡 오이소~~
‘100년만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을 가질 정도로 보기 드문 소철꽃이 김해 생림면 우화한식당 본점 화단에 피었다. 소철꽃은 보기 쉽지 않은 만큼, 이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아열대 관상(觀賞)식물인 소철은 20~30년을 자라야 꽃을 피울 수 있는데, 우리나라 중부내륙 지역에서는 기후 조건이 안 맞고 성숙한 나무가 많지 않아 그동안 꽃을 보기 힘들다. 때문에 “소철은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고 잘못 알려지면서 “소철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는 설(說)까지 퍼졌다.
소철은 실내에서 재배할 때는 개화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꽃이 피어 있는 기간도 30일~100일 밖에 되지 않는다.
소철꽃이 핀 우화한식당은 김해의 대표 관광지인 낙동강레일파크, 김해와인동굴 앞 45평 규모의 1++등급 한우전골전문점입니다. 주력메뉴로는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눈꽃한우전골이 있고 특히 여성을 위한 스페셜메뉴 황후보양한우전골은 국내최초로 출시되어 서비스되고 있다.
김해시 생림면에 2019년 본점을 개업한 이후 폭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며 김해를 대표하는 한우전골전문점 맛집으로 등극한 ‘우화한식당은’현재 김해시 생림면에 본점과, 대동점과 장유점 3개점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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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기자 (jsinmun@daum.net)